평양시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적극 탄원
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안의 30명의 청년들이 정든 수도를 떠나 탄광과 농촌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탄원진출하였다.
사회주의불빛을 지켜가는 길에서 조국이 영원히 기억하는 청년전위의 삶을 빛내여갈 인생관을 지니고 모란봉인쇄공장의
애국최종락피복공장의 처녀로동자는 어린이들을 미래의 역군으로 튼튼히 키우려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을 청춘의 뜨거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로 삶의 좌표를 정한 청년들가운데는 당의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을 받들고
세포지구축산기지, 청진수산사업소, 회창군산림경영소 등에 탄원한 청년들도 전세대 청년들의 투쟁정신을 이어 우리식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평양시청년들의 모임이 19일 시청년동맹위원회 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진출하는 청년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청년들을 시안의 일군들과 청년들, 근로자들이 꽃다발을 안겨주며 뜨겁게 환송해주었다.
이에 앞서 대흥무역지도국과 중앙동물원의 청년동맹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