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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월 13일
 

나의 교단

 

권 봉 순


오늘은 왜선지 높아만 보일가

어제는 스스럼없이 서던 교단

오늘은 아득히 하늘끝에 있는듯

지금도 귀가에 들려오는건

원수님 모시고 영광을 받아안던 그날

가슴에 넘치던 환희와 격정

하늘가에 넘치던 만세의 환호성

 

내 한 일 그처럼 귀중히 여기시여

원수님 아끼시는 우리 원아들

다름아닌 내가 맡고있어서

원아들 늘 곁에 두고싶으신 그 마음으로

전국교원대회의 높은 연단에

나를 세워주시지 않았던가

 

이 땅에 부모잃은 아이는 있어도

부모없는 아이는 있어서는 안된다시며

앞날의 과학자 체육인 영웅들

우리에게 맡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원수님 그 믿음 산악같아

원수님 그 기대 하늘같아

내 서는 교단은 그리도 높은가

어깨우에 실리는 무거운 책임감에

선뜻 설수 없는 나의 교단

 

원수님의 사랑속에 부러운것 없는

행복으로 빛나는 원아들의 눈빛

크나큰 기대 함뿍 담긴 그 눈빛에 이끌려

나는 교단에 선다

죽어서도 간직할 의리의 교단

기어이 갚아야 할 보답의 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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