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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월 18일
 

덕과 정으로 따뜻한 우리 집 이야기 (3)

 

정다운 부름


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의 대동강구역 릉라2동 62인민반은 하나의 대가정으로 뭉쳐 화목한 생활을 꾸려나가는 모범적인 인민반으로 동은 물론 구역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여기에는 우리 인민반장이라는 부름과 함께 주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인민반사업을 잘해가고있는 류명복녀성의 남다른 노력이 깃들어있다.

류명복녀성이 인민반장사업을 한지는 20여년이 된다.

전쟁로병시아버지를 잘 모시는 살뜰한 며느리이고 웃음많은 가정의 주부인 류명복녀성,

그가 인민반장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생각이 많았다.

성격도 취미도 생활방식도 각각인 주민들을 하나의 마음으로 묶어세우자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그는 자기 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는것으로부터 첫 사업을 시작하였다.

불치의 병을 앓고있는 어머니를 두고 남모르게 고민하는 한 가정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먼길도 주저없이 걸으며 아낌없는 헌신을 바치였고 일찌기 부모를 잃은 한 병사가 제대되여 돌아온 날에는 그를 자기 집으로 데려다가 한식솔로 품어주며 부모의 심정으로 새 가정까지 꾸려주었다.

영예군인의 가정에 들려보면 그의 건강과 병치료를 위해 사심없이 바친 친혈육의 진정이 스며있고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문을 열어보면 마음합쳐 시련을 이겨내자고 손잡아 이끌던 따뜻한 진심이 어려온다.

조국보위초소로 떠나는 인민반원들의 자녀들에게 학습장이며 필기도구, 색다른 음식들을 안겨주며 꼭 훌륭한 병사가 되라고 당부하던 그 목소리는 얼마나 절절했던가.

어찌 이뿐이랴.

색다른 음식이 하나 생겨도 이웃끼리 서로 나누는 이야기며 병원에 입원한 인민반의 한 주민을 위해 《고정면회자》가 되였던 일…

이 모든 미담과 자랑은 저절로 꽃펴난것이 아니였다. 인민반을 위해 아글타글 애써온 이곳 인민반장 류명복녀성의 말없는 헌신이 낳은 미덕과 미풍의 이야기들이였다.

늘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늘어나는 지원증서들에서 생의 보람을 찾는 그에게 있어서 남을 위해 사는것은 둘도 없는 락이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때에도 깊은 의리심을 안고 변함없이 따뜻한 정을 부어주는 류명복녀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이곳 주민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기쁠 때도, 어려울 때도 먼저 찾게 되는 사람이 바로 우리 인민반장입니다. 친혈육의 심정으로 매 가정의 생활을 돌보아주려고 애쓰는 그를 모두가 따르고 존경한답니다.》

우리 인민반장!

정녕 이 부름은 누구나 한식솔을 이루고 덕과 정으로 화목을 꽃피워가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차넘치는 정다운 부름인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화목하고 따뜻한 우리 집 이야기는 끝없이 이어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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