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영광, 최대의 행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0돐이 다가올수록 우리들의 가슴가슴은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지난 10년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받들어오는 나날을 통하여 그이이시야말로 현대군사가, 현대정치가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최상의 높이에서 체현하신 천하제일명장,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억세게 싸워나갈 때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것을 우리 인민은 절대적인 진리로 간직하였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자기를 지킬 초라한 화승총조차 변변히 없었던탓으로 나라를 왜적에게 빼앗기고 굴종과 치욕속에 몸부림쳐야만 했던 우리 민족이였다.

허나 오늘은 건국이래 가져보지 못하였던 막강한 국방력을 떠올려 그 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그 이름 빛나는 우리 공화국이다.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의 운명에서 일어난 이 경이적사변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이어 희생적인 헌신으로 이 땅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이다.

진정 혁명의 총대로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후손만대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주시는 강철의 령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가장 큰 행운이며 민족의 더없는 영광이다.

우리들은 이 영광, 이 행운을 더욱더 소중히 간직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아래 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는 길에 충정과 애국의 마음을 다 바쳐나가겠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주민 류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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