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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2월 27일
 

마지막날까지 분발하고 분발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앞에는 의연히 무수한 시련과 난관이 도전해오고있으나 우리의 결심은 확고하고 미래는 락관적입니다.》

여기는 수도의 믿음직한 동력기지인 평양화력발전소 열생산1직장 전투현장이다.

지금 이곳에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전력생산목표를 달성한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년말전투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직장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에 의하여 증산의 동음 높이 울리고있다.

힘겨웠어도 더없이 보람찬 뜻깊은 해, 그것으로 하여 래일에 대한 신심과 필승의 용기는 더욱 백배해졌고 전력생산자들의 기세도 하늘을 찌를듯 충천한것이다.

사적설비인 1호보이라의 숨결과 잇닿은 조작반앞에서는 긴장한 분분초초가 흐르고있다.

수십년전 일터에 찾아오시여 로동자들의 일하는 모습도 보아주시며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안겨오는듯싶은 1호보이라.

오늘도 어버이수령님께서 자기들의 모습을 지켜보시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충직하게 받들라고 새 힘을 안겨주시는것만 같아 보이라의 숨결을 자기들의 숨결처럼 여기며 온 한해 충성과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온 미더운 전력생산자들이다.

교대장을 비롯한 로동자들이 발전설비들의 상태를 깐깐히 살핀다. 화면에 현시된 보이라내부의 기술적상태를 주시하는 직장장의 얼굴에 발전설비들의 동음을 지켜가려는 굳은 각오가 어려있다.

여러 조작설비의 계기바늘들이 정상상태를 가리킨다.

《1호보이라 증기압력 정상.》

《2호보이라 상태 좋다.》

《3호보이라 미분탄공급상태 정상.》

교대장에게 매 보이라들의 상태에 대한 보고가 연방 들어온다.

《1호보이라의 증기압력을 유지하라. 3호보이라 미분탄공급을 증가하라. …》

설비상태를 감시하던 교대장이 정확하고 재빠른 정황판단으로 변화되는 조건에 맞는 지령들을 연방 떨군다. 그에 따라 조작판앞에서 로동자들이 해당한 설비조작들을 진행하며 계기바늘들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살핀다.

한쪽에서는 현장기사와 로동자들이 순회점검을 진행하면서 발전설비들의 상태를 깐깐히 살핀다.

뜻깊은 올해전투의 전기간 보이라의 연소효률을 높이고 보온대책을 세우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해온 담당기사를 비롯한 기술일군들이 설비와 계기들의 상태를 긴장하게 주시하고있다.

위훈창조로 들끓는 전력생산현장에서 우리와 만난 발전소의 일군은 말한다.

《올해 전력생산을 위한 투쟁은 참으로 간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오늘의 시련과 난관은 반드시 타개될것이며 우리의 더 밝은 래일도 앞당겨지게 될것이라는 신심이 있었기에 우리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발전소앞에 제시된 전력생산과제를 넘쳐수행할수 있었습니다.

뜻깊은 올해의 마지막날까지 긴장을 늦춤이 없이 분발하고 분발하여 한kW의 전력이라도 더 생산하겠다고 떨쳐나선 결과 높은 전력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습니다.》

그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발전설비들의 고르로운 동음이 전투현장에 울려퍼진다.

전진하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려는 발전소로동계급의 불같은 애국열의를 담아싣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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