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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2월 20일
 

로골적으로 드러낸 극우본색, 쓸개빠진 관계구걸놀음

 

최근 바다건너 섬나라족속들이 극우본색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으며 군국주의전쟁광풍을 몰아오고있다.

지난 6일 일본수상 기시다는 림시국회에서 진행한 소신표명연설이라는데서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포함한 모든 선택을 배제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검토하여 《방위력》을 속도감있게 근본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줴쳐대면서 헌법개정문제까지 공개적으로 꺼리낌없이 들고나왔다. 또한 이를 위해 외교안보정책의 기본지침인 《국가안전보장전략》과 군사정책방향, 군사력증강수준을 결정하는 《방위계획대강》, 군사비총액과 주요장비의 수를 정하는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을 1년안에 새로 책정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명색으로나마 내흔들던 《전수방위》의 가면마저 완전히 벗어던진 일본군국주의후예들의 로골적인 망동이 아닐수 없다.

기시다가 이번 림시국회에서 진행한 소신표명연설에서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헌법개정에 대하여 떠들어댄 밑바탕에는 지난 세기 대륙침략전쟁에 나섰다가 수치스러운 패망을 한데 대한 복수의 앙갚음이 무섭게 꿈틀거리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이 전 수상 스가는 물론 일본극우의 구심점역할을 해온 아베도 내외의 강한 반발때문에 소신표명연설에서만은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헌법개정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밝히지 못하였지만 이번에 기시다는 그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함으로써 극우본색을 다시금 증명해보였다, 기시다정부와 일본자민당이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만들려는 목표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이것은 기시다패거리들이 군국주의후예로서의 본색을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서슴없이 드러내놓고있으며 그 야심은 력대 선임자들을 훨씬 릉가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을 예나지금이나 저들의 식민지로 여기는 사무라이족속들의 오만성과 후안무치도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금 기시다패거리들은 남조선경찰청장이 지난 11월 독도를 방문한데 대해 강하게 반발해나서면서 《독도보복팀》이라는것을 정식 가동시키였으며 그 첫 회의에서 남조선에 고통을 줄 방안을 마련하겠다느니, 모든 대응책을 직접 검토하면서 일본의 단호한 자세를 보여주겠다느니 하면서 극우보수적인 악담을 마구 쏟아놓았다.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과거죄악에 대하여 사죄와 배상은 커녕 오히려 자그마한 죄의식도 없이 재침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 천년숙적 일본반동들과는 추호의 타협이란 있을수 없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지금까지 기시다패거리들로부터 이루 헤아릴수 없는 무시와 랭대, 로골적인 조롱과 외교적창피를 당해온데 대해 수치와 분노를 느낄대신 마지막까지 관계개선의 끈을 놓지 않겠다느니, 과거사문제해결과 미래지향적협력을 구분하여 대응하겠다느니 하는 어처구니없는 념불을 외우며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비굴하게 구걸해나섬으로써 온 민족의 저주와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런 쓸개빠진자들의 추악한 사대굴종적행위로 하여 일본반동들은 과거죄악에 대하여 우리 민족앞에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남조선당국을 식민지졸개처럼 여기면서 력사외곡과 령토강탈책동에 한사코 매여달리다못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실현을 남조선에 대한 정치, 군사적지배로부터 실현해보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는것이다.

세계의 반대배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군국주의재침야망에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과 그에 아부하며 민족적수치와 분노만을 불러일으키는 매국배족의 무리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피로써 결산해야 한다는것이 바로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류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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