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형기술인재육성을 위한 토대축성에서 진일보 이룩

사회주의교육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공화국의 교육위원회에서 인재육성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위원회에서는 나라의 핵심공업인 화학공업부문의 재능있는 과학자, 기술자후비를 키우기 위해 이 부문 기술고급중학교들과 고급중학교 기술반들을 조직하였다.

올해 조직된 순천시 강복기술고급중학교, 함흥시 흥남구역 흥남기술고급중학교를 비롯한 기술고급중학교들과 함흥시 해안구역 운성고급중학교 등 고급중학교 기술반들에서 화학공업부문에 대한 기초리론과 현실에 필요한 직업기술을 습득시키기 위한 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학생들이 소질과 재능에 따라 기술을 선택하여 배울수 있도록 기술고급중학교안에 여러 부문의 기술반들을 내오는 사업도 적극 추진되였다.

위원회에서는 기술고급중학교와 고급중학교 기술반들의 교수의 질을 제고하여 학생들을 실천형인재로 키우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송림시 동송고급중학교와 송림기술고급중학교의 교수성과와 경험을 전국에 일반화하여 실천능력을 소유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도록 하였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직업기술교육에서 기술부문을 늘이기 위한 년차별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고 준비를 착실히 내밀고있다.

수만점의 실험실습기재를 확보하는것과 함께 전문과목교원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다그치고있다.

위원회에서는 학생들의 천성적인 소질과 재능을 찾아 키워주기 위한 과외소조운영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모란봉구역 전승소학교, 벽성군 영웅벽성기술고급중학교, 동대원구역 문신초급중학교를 비롯한 학교들에서 수십개의 과외소조가 운영되는데 맞게 새로운 교육교양방법을 적극 창조하고 도입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