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는 그리움 안고 물길굴건설성과 확대
공화국에서 강원도의 여러 군민발전소 건설자들이
도당위원회와 도군민발전소건설사단 일군들은 발전소건설이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데 맞게 공정별, 시공별에 따르는 전투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해나가면서 설비, 자재보장에 힘을 넣고있다.
강원도인민들을 불굴의 정신력의 창조자, 자력갱생의 선구자로 키워주신
고성군민발전소 물길굴건설 2려단 건설자들은 련속천공, 련속발파를 들이대여 확장굴진을 성과적으로 결속한 기세로 매일 피복공사계획을 넘쳐수행하고있다.
물길굴건설 1려단 건설자들은 착암기와 압축기를 비롯한 막장기계설비들의 점검보수를 깐지게 하고 만가동을 보장하여 확장굴진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제일 어렵고 힘든 구간을 맡은 도청년돌격대원들은 애국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떨치며 피복공사를 다그치고있다.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고있는 세포군민발전소 물길굴건설자들은 착암기부속품과 정머리 등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확장굴진을 마감단계에서 본때있게 내밀고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구호밑에 평강군민발전소 건설자들도 서로 돕고 이끌면서 피복공사속도를 계속 높이고있다.
강원도의 여러 군민발전소 건설자들의 충성의 돌격전에 의해 물길굴건설실적이 도갱굴진 90%, 확장굴진 80%, 콩크리트피복공사 50%계선을 돌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