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군님께서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피눈물의 12월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10년세월 이 땅우에는 참으로 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섰다.
세상이 놀라고 우리 자신도 놀라움을 금할수 없는 이 기적적성과물들을 대할 때마다 우리 인민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혼신을 다 바치신 어버이장군님 생각에 눈굽을 적신다.
우리 장군님 창전거리와 려명거리를 비롯한 훌륭하게 일떠선 선경거리들을 거니신다면, 곳곳에 꾸려진 인민사랑의 유원지들과 휴양지들을 찾으시여 인민이 터치는 행복의 웃음소리를 들으신다면, 철령아래에 펼쳐진 과수바다와 젖소떼가 흐르는 세포등판, 실하게 자란 메기들이 욱실거리는 평양메기공장의 흐뭇한 풍경을 보신다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하는 생각으로 높뛰는 심장의 박동을 억제할수 없다.







그럴수록 우리의 마음속에 뜨겁게 울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심중의 말씀,
눈부시게 전변되는 내 조국땅 그 어디에 가시여서도 경애하는 그이께서 터치시는 불같은 토로!
우리 장군님께서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원수님 어버이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뜻을 꽃피워 이 땅에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을 일떠세우시기 위해 얼마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가.
정녕 이 땅우에 일떠선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 하나하나에는 우리 원수님의 심장속에서 끝없이 굽이치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인민에게 만복을 안겨주시기 위해 한평생 마음쓰신 장군님의 평생념원을 기어이 풀어드리려는 억척의 의지가 뜨겁게 어려있다.
하기에 우리는 말한다.
저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은 사회주의만복의 씨앗을 묻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우리 원수님의 최대의 경의의 상징이라고.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