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미술창작사 개건
평안북도미술창작사가 훌륭히 개건되고 미술전람관이 새로 일떠섰다.
도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에 도미술창작사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미술전람관을 건설할 목표밑에 공사를 힘있게 추진시켜나갔다. 미술창작기관의 특성에 맞게 설계를 완성하고 공사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앞세우는것과 함께 힘있는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돌격대원들은 합리적이며 능률적인 시공방법을 적극 창안도입하여 골조공사, 내외부벽체공사 등을 본때있게 다그쳐 짧은 기간에 창작사개건공사와 전람관건설을 높은 수준에서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현관홀에 혁명의 성산
3층으로 된 미술전람관에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도미술창작사가 개건되고 미술전람관이 꾸려짐으로써
평안북도미술창작사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당정책이 맥박치고 사상예술성이 높은 미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함으로써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과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관철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로력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