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에서 온실남새생산 계획보다 장성
올해 공화국의 농업부문에서 온실남새농사에 힘을 넣어 좋은 작황을 마련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인민생활의 안정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분발해나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농업성적인 온실남새생산계획이 104%로 넘쳐수행되였다.
농업성과 각 도농촌경리위원회들에서는 온실남새생산단위들에서 작물들의 생육단계별에 따르는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갖가지 신선한 남새들을 많이 생산하도록 하는데 힘을 넣고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
수도시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한 평양시의 농업근로자들이 정보당 300t이상의 온실남새를 생산하였다.
락랑구역 중단남새전문협동농장의 근로자들은 모기르기를 과학화하고 품종선택, 계단식재배, 토양관리, 환경관리를 기술적으로 하여 계획을 넘쳐수행하였다.
평안북도에서 재배면적을 늘이는것과 함께 립체적인 재배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온실남새를 매달 1 000여t씩 생산하
정보당 수십t의 질좋은 유기질거름을 낸 신의주시, 정주시, 염주군의 온실들에서는 피해견딜성이 강하며 소출이 높은 우량품종을 받아들이고 온실공간을 효과있게 리용하면서 단위면적당 수확고를 높이였다.
평성시, 안주시, 숙천군을 비롯한 평안남도의 시, 군들에서는 능률적인 관수방법을 도입하고 자동항온증발기를 설치하여 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였다.
황해북도, 함경북도 등지에서도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적극 활용하고 선진적인 재배기술을 받아들여 온실남새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냈다.
남포시의 온실남새생산자들은 품종별생육조건에 맞는 온습도조절과 영양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 여러가지 성장촉진제를 제때에 뿌려주어 오이, 도마도, 고추, 시금치 등을 푸르싱싱하게 키워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