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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2월 3일
 

하나의 대답

 

행복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불밝은 창전거리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신 인민사랑에 대한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깃들어있다.

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앞둔 창전거리를 찾으시였다.

대동문동에 자리잡은 45층짜리 아빠트의 맨 웃층에까지 오르시여 살림집들을 하나하나 돌아보시며 방바닥도 짚어보시고 부엌에 이르시여서는 좋아할 주부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환하게 웃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베란다로 나서시였다.

대동강을 따라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평양의 전경이 한눈에 안겨왔다. 그 황홀경에 한껏 심취되여있던 일군들의 귀전에 문득 바람소리가 들리누만라고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울려왔다.

그제서야 모두 정신을 가다듬고 귀를 강구었다.

바람이 들어오면 주민들에게 불편을 줄수 있다고 일군들을 따뜻이 일깨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는 이날 여러 호동의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면서도 바람 한점 스며들지 않게 창문틀에 바람막이를 잘할데 대하여 거듭거듭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셨던 사랑어린 집에 입사한 주인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이렇게 외우군 하였다.

《우리 집의 제일 큰 자랑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살림집이라는것입니다. 처음 새 집에 왔을 때 여기 군인건설자들이 하는 말이 글쎄 우리 원수님께서 집을 돌아보시며 누구도 가려듣지 못한 창문의 바람소리를 헤아려주시였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숱한 건설자들도 느끼지 못했던 그 부족점을 우리의 원수님께서는 어떻게 대번에 알아보시였을가요?》

물어보는 당사자나 질문을 받는 사람이나 하나의 대답을 찾는다.

인민들에게 안겨줄 살림집들에 자그마한 부족점도 없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는 사랑이 가슴뜨거운 사연을 낳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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