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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2월 7일
 

온 나라가 다 아는 3부자요술가가정을 찾아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누구든지 당과 수령의 품을 떠나서는 오늘의 참된 삶과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얼마전 온 나라가 다 아는 3부자요술가가정을 취재하기 위해 보통강구역 경흥동에 있는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인민배우인 김택성선생의 가정을 찾았다.

맏아들 김철의 안내를 받으며 방안에 들어서니 가족성원들이 창작토론을 하고있었다.

살림방에서 특별히 눈길을 끈것은 절세위인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찍은 영광의 기념사진들이 벽면을 가득 채운것이였다.

《뜻깊은 기념사진들을 보면 우리가 어떤 영광과 행복속에 성장해왔는가를 잘 알수 있습니다.》

기념사진들을 바라보며 깊은 추억에 잠겨있던 김택성선생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원래 김택성선생은 공중을 날며 여러가지 교예동작들을 수행하는 공중교예배우였다고 한다.

그러던 주체53(1964)년 어느날 조선인민군교예단(당시)에서 《공중비행》과 《회전비행》작품에 출연한 그의 공연을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를 요술배우로 키울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의 손길에 이끌려 김택성선생은 평양교예단(당시)의 요술배우로 새 출발을 하게 되였다.

그는 요술에 첫발을 내디딘 그날부터 어떻게 하면 우리의 요술을 인민의 사랑을 받는 종목으로 만들것인가 하는 사색속에 날과 달을 보내였다.

그러던 주체60(1971)년 10월 어느날 김택성선생은 뜻밖에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고 공연하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이날 그를 만나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가 진행한 요술의 부족점에 대해 가르쳐주시면서 요술을 발전시키자면 낡은 틀을 결정적으로 깨뜨리고 형식과 내용에서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고, 요술을 큼직큼직하게 하면서 다양하게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후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택성선생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완성방도를 가르쳐주시였고 신심이 생긴다고, 대담하게 원정공연에 나가보라고 고무도 해주시였다.

그리고 김택성선생이 첫 원정공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는 못내 기뻐하시며 이제는 당당하게 국제현대요술축전에도 나가야 한다고 적극 떠밀어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김택성선생은 200여편에 달하는 요술작품들을 창작하였으며 여러 나라들에서 진행되는 국제교예예술축전과 공연들에 참가하여 개화만발하는 주체교예예술의 면모를 과시하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체스꼬슬로벤스꼬(당시)에서 진행된 제10차, 14차, 16차 국제요술축전들에서 축전최고상인 그랜드상을,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제13차 국제요술축전에서는 특별상을 받았다.

그리고 1981년 7월에 열리였던 제16차 국제현대요술축전에서 《세계요술왕》칭호를 받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택성선생의 자식들도 대를 이어 요술계에서 활동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돌려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맏아들 김철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요술을 한다는것을 보고받으시고 못내 대견해하시였으며 둘째아들 김광철이 공연도중에 몸을 상했을 때에는 치료정형도 알아보시며 극진한 사랑을 돌려주시였다.

김택성선생가족에게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은 경애하는 원수님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몇해전 그들의 공연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며 국립교예단 평양교예학원 요술강좌 강좌장을 하는 김택성동무의 가정은 조선로동당에 충실한 요술가집안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으며 나라의 요술발전을 위한 은정어린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 그의 두 아들들도 여러차례 국제요술축전들에서 우승하고 인민배우들로 자라났다.

지금 김택성선생의 가정에서는 두 아들뿐만아니라 두 손자들도 인민의 사랑을 받는 요술배우로 명성을 떨치고있다.



김택성선생의 손자들인 김주성, 김광성은 평범한 요술가가정이 받아안은 분에 넘치는 사랑과 은정에 보답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창작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그리하여 요술무대에 나선지 몇해밖에 되지 않았지만 인민들속에서 절찬을 받는 많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특히 김주성이 직접 창작하여 출연한 릉라물놀이장에서 물우로 걸어가는 환상요술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으며 손에서 많은 주패들이 쏟아져나오고 여러가지 색갈로 주패들이 바뀌는 김광성의 출연모습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아낌없는 찬탄의 박수를 보내게 하였다.

이렇듯 절세위인들의 은혜로운 손길이 있어 김택성선생의 가정은 대대로 요술로서 조국을 빛내이는 요술가가정으로 되였던것이다.


- 요술창작에 열중하고있는 요술가가정 -


김택성선생은 늘 자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무슨 일이나 다 그러하듯이 요술배우 역시 자기 직업에 대한 열렬한 애착과 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사색, 열정이 안받침되여야 성공할수 있다. 그 열정과 사색의 밑바탕에는 조국을 빛내이려는 뜨거운 애국심이 있어야 한다.》

요술로 조국을 받드는 애국자가정.

이런 가정들이 있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조국,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사회주의조국이 온갖 꽃이 만발한 화원마냥 그처럼 아름답고 짙은 향기를 풍기고있는것이다.

오늘도 3부자요술가가정은 고마운 조국을 더욱 빛내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인민들을 고무추동하는 작품창작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권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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