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을 들여 수집하신 자료​

 

주체100(2011)년 12월 15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나음악정보쎈터를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쎈터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이 도서관이 새로 꾸려지다보니 자료가 많지 못하다고 말씀올리자 신중한 안색을 지으시며 자료가 얼마나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음악전자도서관에는 창작가, 예술인들과 근로자들이 열람할수 있는 자료가 많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품을 들여 수집해놓은 음악무용자료들을 다 보내주겠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크나큰 격정과 놀라움에 휩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 수십년동안 음악무용자료들을 수집하시였다는것도 놀라웠지만 그보다 더 가슴을 친것은 그 귀중한 자료들을 통채로 인민들이 리용하도록 보내주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이였다.

일군들은 너무도 감격하여 뜨거운 격정을 삼키고 또 삼키며 생각하였다.

(어찌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이토록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헌신이여야 하며 우리 인민의 삶은 그이의 사랑을 받기만 하는 행복이여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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