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도 기뻐하신 사연
주체100(2011)년 12월 15일, 개점을 앞둔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러 층으로 된 매장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환한 웃음속에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상품의 가지수와 진렬상태, 판매계획에 대하여 료해하시고나서 개점은 언제 하려고 하는가, 상품들의 가격은 얼마인가, 상품을 떨구지 않고 보장할수 있는가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빨리 문을 열어 인민들이 필요한 상품들을 사가게 해야 애써 마련해놓은 상업중심이 은을 내게 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매장에 가득히 진렬해놓은 여러가지 기름의 가지수도 알아보시고 즉석국수매장을 찾으시여서는 종류는 몇가지인가, 맛은 어떠한가 등에 대하여 물으시며 시간이 바쁜 사람들이 리용하기에는 그저그만이겠다고 매우 기뻐하시였다.
이뿐이 아니였다.
볶음판, 고압가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실 때에도 질이 좋고 쓰기에도 편리하여 가정주부들이 좋아할것이라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고 가득히 쌓여있는 사탕, 과자를 비롯한 식료품들과 섬유매장을 보시면서도 시종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이날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재부가 마련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자신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그 무엇인가를 해놓았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인민의 행복과 기쁨속에 자신의 행복과 기쁨이 있다고 절절히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광복지구상업중심이 새로 꾸려지게 됨으로써 인민들의 늘어나는 상품수요를 보다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게 되였다고 높은 평가도 주시였다.
오늘도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사랑의 자욱이 새겨져있는 광복지구상업중심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그칠새없이 찾아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