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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1월 30일
 

힘있게 추진되는 공화국의 지방건설

 

내각사무국 국장과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가 나눈 대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 군을 비롯한 지방이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최근 공화국에서 모든 시, 군들을 자기 지역의 특성이 응축된 지방도시, 문명한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내각사무국 국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우리 공화국에서 지방건설정책이 어떻게 수립되고 실현되여왔는가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국장: 우리 나라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미 오래전부터 지방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였으며 그 과정에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62년 8월 창성군을 찾으시여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석련석회의를 여시고 《군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방공업과 농촌경리를 더욱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훨씬 높이자》라는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령도에 의하여 사람못살 고장으로 알려져있던 창성땅은 도시부럽지 않은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되였으며 나라의 모든 군들이 창성군의 경험을 본받아 지방공업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건설에서 군의 위치와 역할》을 발표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히신 군의 위치와 역할에 관한 사상을 사상리론적으로,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론증하고 풍부화하시였다.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우리 장군님의 현지지도의 길우에는 군의 역할과 기능을 높여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 공업과 농업의 차이, 벌방군과 산간군의 차이를 줄이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도록 하기 위해 바치신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지방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들며 지방건설을 대대적으로 진행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지방건설발전을 촉진시키고 사회주의농촌들의 면모를 개변시킬데 대한 중대계획과 구상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기자: 우리 당의 웅대한 지방건설구상과 정책의 진의도는 어디에 있는가.

국장: 그것은 지방인민들에게 도시부럽지 않은 생활을 마련해주어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함으로써 그들이 자기 고향과 일터, 조국에 대한 참다운 애국심을 가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힘있게 떨쳐나서게 하자는데 있다.

또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가 도래하였다는것을 말로가 아니라 실지로 보여주어 지방건설발전과 문명한 전사회건설,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오자는데 있다.

기자: 우리 나라에서 지방건설발전의 본보기와 기준, 목표가 어떤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국장: 우선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산간문화도시로 천지개벽된 삼지연시를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삼지연시에 건설된 모든 대상들은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과 지방건설에 관한 방침적요구에 맞게 자연환경과 지역의 고유한 특색이 잘 살아나고 실용성, 다양성과 조형화, 예술화가 철저히 구현되였다.




백두산아래 첫기슭에 한폭의 그림마냥 일떠선 삼지연시에 또다시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는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지방건설구상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우리 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속에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로 훌륭히 일떠선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와 은파군 대청리, 강원도 김화군을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선경마을들을 돌아보아도 우리 당의 창조세계가 어떤것이며 지방건설에서 내세워야 할 기준, 목표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동하게 느낄수 있다.





삼지연시건설을 통하여 축적된 지방건설의 교과서적인 경험과 교훈은 조선로동당의 지방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귀중한 토대이며 도약대이다.

앞으로 시, 군을 비롯한 모든 지방들을 삼지연시와 같은 훌륭한 수준으로,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이며 지방건설에서 점령해야 할 목표이다.

기자: 우리 나라에서 삼지연시를 본보기로 하는 지방건설이 어떻게 추진되고있는가.

국장: 지금 함경남도 검덕지구가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로 훌륭히 꾸려지고있으며 평안북도, 자강도, 강원도, 남포시를 비롯한 각 도와 시, 군들에서는 자체의 지방건설력량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농촌문화주택들과 문화후생시설들을 지역적특성이 살아나게 균형적으로 훌륭히 건설, 개건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얼마전에 자강도의 강계시에 수천세대의 새 살림집이 새로 건설되고 평안남도 평원군 남동리와 황해남도 룡매도간석지마을에 농촌특유의 문화주택들이 건설되였으며 평안북도 운산군의 읍지구에는 온천욕을 할수 있는 은덕원이 새로 일떠선것이 이를 실증하는 또 하나의 산 실례로 된다.




모든것이 인민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지고 안팎으로 멋들어진 다층, 소층, 단층살림집들이 한폭의 그림같이 황홀경을 펼친 마을들에서는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복된 삶을 누리는 인민들의 감격과 기쁨이 한껏 넘쳐나고있다.

기자: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기여할 지방공업건설도 힘있게 추진되고있지 않는가.

국장: 공화국의 강원도 김화군에서는 지금 이 시각도 지방공업공장의 새로운 기준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또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속에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고 경공업공장들과 전국의 시, 군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를 위한 조치들이 속속 취해지고있다.

이 모든 성과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지방건설발전의 새로운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사랑이 낳은 자랑찬 결실이다.

기자: 오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앞으로 온 나라의 모든 지역을 특색있는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릴데 대한 당의 웅대한 지방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는데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

본사기자 림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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