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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2월 2일
 

꼭같은 눈빛

 

며칠전 풍치수려한 평양의 대동강기슭에 자리잡고있는 김성주소학교를 찾았을 때였다.

취재를 이어가던 나는 지난 9월 9일 공화국창건 73돐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광장 주석단에 나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꽃다발을 드렸던 김윤정학생을 만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온 그 영광을 언제나 잊지 않고 날마다 10점꽃을 새겨가겠습니다.》

새별같은 눈을 반짝이며 충정의 결의를 다지는 그 학생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영광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목을 꼭 부여잡고 그이만을 우러르던 윤정이의 그 눈빛이 무척 인상깊게 새겨지던것이 새삼스럽게 떠올랐다.

이 땅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에서 태여난 애어린 소녀의 밝은 눈빛,




영광의 그날 윤정이의 밝은 눈동자에 실려있은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나의 눈앞에 윤정이의 눈빛과도 같은 수많은 눈빛들이 안겨왔다.

대성산종합병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한달음에 달려와 안기던 원아들의 눈빛이 바로 그러했다.

평양애육원, 경상유치원의 어린이들의 눈빛도 윤정이와 같았고 저 멀리 북변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의 학생들의 눈빛도 한결같지 않았던가.

어찌 어린이들뿐이랴.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연회에 참가한 로력혁신자들모두의 눈빛이 그러하였고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장들에서 끝없이 흐르는 눈물을 멈출줄 모르던 각계층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눈빛도 윤정이와 꼭같았으며 이 땅의 청년들과 전쟁로병들, 로동자, 농민, 녀성들을 비롯하여 온 나라 인민들의 눈빛도 한결같았다.

사람의 마음은 눈빛에 실린다고 한다.

그처럼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눈물겨운 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한없는 고마움과 경애하는 그이께 자식된 도리를 다하려는 깨끗한 열망들이 그 눈빛들에 비껴있는것 아니랴.

내 조국 인민들의 꼭같은 눈빛.

정녕 그 눈빛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열렬한 매혹과 숭배로 높뛰는 충성의 눈빛, 하늘땅이 무너지고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영원히 그 품에서만 살려는 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맹세로 불타는 불같은 눈빛이였다.

염 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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