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과학교육의
여기는 주체과학교육의
국가건설과 사회발전에서 인재가 차지하는 역할을 매우 중시하신
2년후인 주체37(1948)년에는 종합대학의 여러 학부들이 분리되여 오늘의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원산농업대학을 비롯한 대학들이 나왔다.
이해에
이때부터 종합대학의 교육사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교육내용과 방법에서 일대 혁신이 일어나게 되였다.
오늘
창립당시 7개 학부와 60여명의 교원들로 첫걸음을 뗀 종합대학은 오늘 21개의 학부, 수백명의 저명한 원사, 교수, 박사를 포함한 강력한 교원력량을 가진 굴지의 종합대학으로 전변되였다.
평양시 대성구역 룡남산일대의 넓은 부지에
전국적인 규모에서 선발되는 학생들은 자기의 재능과 소질에 따라 지망한 학부들에서 국가로부터 장학금을 받으며 본과과정을 마치게 되며 우수한 졸업생들은 그후 박사원과정을 거치고있다.
최근년간 대학안의 모든 교실들이 현대적교육설비들을 갖춘 다기능교실로 변모되고 실리있는 새 교수방법들이 적극 도입되여 수강생들의 실력제고를 보다 굳건히 담보하고있다.
그리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부단히 개선되고있는 대학의 교육체계와 방법, 과학연구력량 그리고 첨단지향적인 지적제품생산기지 등을 통하여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을 하나로 밀착시키기 위한 사업이 활기있게 추진되고있다.
그쯘한 물질기술적토대와 쟁쟁한 두뇌진들을 갖추고있는 대학의 과학연구력량은 사회주의조선의 줄기찬 전진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는 기본집단의 하나로 되고있다.
이들에 의해 우주론과 물질설계, 량자정보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미해명문제들이 해결되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성과들이 수많이 이룩되고있다.
하여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일관한 관심과 보살핌속에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