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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2월 11일
 

《고맙습니다!》​

 

나는 퇴근시간이면 공장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들애와 함께 집으로 가군 한다.

요즈음 내 아들 명진이는 그림공부에 여념이 없다. 새로 온 유치원교양원이 전도유망한 화가가 될수 있다고 하였다는것이다.

철없는 아들애의 말이라 웃어넘겼었는데 하루는 교양원이 좀 늦더라도 매일 명진이에게 그림을 배워주려고 한다고 이야기하여서야 나는 내 아들에게도 그런 싹이 있었나 하고 놀라게 되였다.

이렇게 한주일이 흘렀다.

어제저녁 퇴근길에 유치원에 들리니 교양원이 명진이에게 그림의 구도를 잡아보라고 하는것이였다.

구도잡는 방법을 이미 배워주었는데 실지로 어느정도 하는지 보려는것이였다.

구도를 잡는 아들애의 몸가짐은 제법 미술가 같아보였다.

명진이가 화판에 그림의 구도를 확신성있게 잡고 그림을 그려나가자 교양원은 너무 기뻐 등을 두드려주었다.

그의 칭찬에 아들애는 더 으쓱해하면서 신나게 그림을 그렸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나는 교양원에게 철없는 아들애에게 이렇게 매일 늦게까지 그림공부를 시키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은가고,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다.

그러자 그는 명진이처럼 천성적인 소질이 있는 어린이들을 적극 찾아내여 품들여 키우라는것은 바로 우리 당의 뜻이며 그 뜻을 받들어나가는것은 교육자들의 응당한 본분이라고, 그러니 고마움의 인사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는 우리 당에 드려야 한다고 웃으며 이야기하는것이였다.

나의 생각은 깊어졌다.

자라나는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을 떠나서 날마다 늘어나는 우리 아이들의 재능을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

그러니 고마움의 인사는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워주는 조선로동당에 드려야 한다며 송구스러움을 금치 못해하던 교양원의 말에는 얼마나 깊은 의미가 담겨져있는가.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 9월 중국에서 개막된 제7차 아시아어린이그림전시회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창작한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3개의 나라와 지역에서 보내여온 수백점의 작품들중 90여점이 입선된 전시회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창작하여 출품한 12점의 작품들이 모두 입선된 소식을 전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 언론들은 조선의 어린이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 마음껏 꽃피우고있는 자기들의 희망과 재능을 높이 과시하였다고 평하였다.

세인이 감탄하여마지 않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

부모들도 미처 몰랐던 재능의 싹을 찾아내여 유망한 인재로, 신동이로 키워 내세워주는 은혜로운 그 품속에서 공화국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자기의 희망과 재능을 활짝 꽃피우며 훌륭하게 자라나고있는것이다.


- 국제무대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은 마신아, 최장흥 (2016년 촬영)-




이것은 오직 자라나는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눈부신 현실이고 우리 당의 숭고한 미래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인것이다.

하기에 자식들의 성장의 걸음걸음에 비껴있는 우리 당의 사랑과 은정을 매일, 매 시각 접하면서 부모들, 아니 온 나라의 인민들은 가슴속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격정을 터치고 또 터치는것이다.

《고맙습니다!》

정녕 이 말은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력사를 펼쳐가는 어머니당에 드리는 감사의 인사이고 세상에 부럼없는 복된 삶을 안겨준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꾸밈없는 목소리이다.

나는 밤하늘가에서 유난히 반짝이는 아기별들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이렇게 웨쳤다.

- 복받은 아이들아, 마음껏 나래를 펼쳐라, 위대한 태양의 빛발이 너희들의 앞날을 밝게 비쳐준단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부원 림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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