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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1월 16일
 

모성영웅, 이 부름에​

 

얼마전 나는 평안북도 천마군에 살고있는 모성영웅인 박금옥녀성을 취재하게 되였다.

사진과 TV를 통하여 이미 보아왔지만 정작 만나고보니 정말이지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는 평범한 녀인이였다.

그는 나에게 많은 자식들을 낳으려고 결심하게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결혼후 귀여운 첫딸을 낳은 박금옥녀성과 그의 남편의 꿈은 아들을 하나 더 낳는것이였다.

그런데 딸을 키우면서 박금옥녀성의 생각은 깊어졌다고 한다.

수많은 녀성들이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 이바지하기 위해 자신들을 다 바쳐가는 모습들을 TV와 신문, 방송을 통해 매일이다싶이 접할수록 이 나라의 녀성으로서, 어머니로서 무엇을 해야 할가라는 물음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는것이다.

이렇게 고심하던 나날 두번째 아이를 낳기 위해 평양산원에 입원한 박금옥녀성은 이 나라 어머니들을 그처럼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 고마운 당의 은정에 대해 더 깊이 느끼게 되였다.

산원에서 퇴원하는 날 그는 굳게 결심하였다.

고마운 조국과 우리 당을 위해 더 많은 아이들을 낳자, 그래서 자식들모두를 일당백초병들로, 나라의 기둥감들로 키우자, 그것이 바로 내가 당과 조국을 위해 할수 있는 가장 크고 보람있는 일이다.

그의 결심을 남편도 적극 지지하였다.

이렇게 되여 그는 오누이쌍둥이까지 해서 모두 열명의 자식을 낳았다.


- 평양산원에서 귀여운 아기를 낳고 퇴원하는 박금옥녀성 -


그러한 박금옥녀성에게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영광이 차례졌다.

주체101(2012)년 11월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앞두고 영광스럽게도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았던것이다.

이날 박금옥녀성은 자기의 앞가슴에 빛나는 영웅메달을 보며 뜨거운 눈물을 쏟고 또 쏟았다고 한다. 자식을 많이 낳아 키우는것으로 이 나라 공민의 의무를 조금이나마 다하려고 노력했을뿐인데 나라에서는 그의 소행을 영웅적위훈을 세운 사람들과 꼭같은 높이에 올려세워준것이였다.

《저는 이렇게 모성영웅이 되였습니다.》

박금옥녀성이 눈물속에 터치는 말을 들을수록 생각이 깊어졌다.

아들딸 많이 낳아 키우는것을 애국적소행으로 높이 떠받들어주며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시는 절세위인의 한량없는 사랑의 품, 그 품에서 얼마나 많은 녀성들이 어머니의 참된 긍지를 안고 복된 삶을 누리고있는것인가.

열두자락 치마폭이 눈물에 절도록 온갖 고생을 다하며 자식들을 키우지 않으면 안되였던 이 나라 녀성들이 오늘은 고마운 당의 품속에서 행복에 겨운 눈물로 열두자락 치마폭을 다 적시며 기쁨속에 영광속에 자식들을 낳아 키우고있는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는 자식을 많이 낳아 고마운 조국을 지키고 빛내이는 영웅감들로 키우려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들어볼수도 찾아볼수도 없는 모성영웅들이 태여나고있는것이 아닌가.

정녕 조선로동당의 품이야말로 수많은 모성영웅들을 키워주고 그들의 삶을 빛내여주는 품, 아니 모성영웅들뿐만아니라 내 조국의 모든 어머니들의 희망과 꿈, 운명과 미래도 다 꽃피워주는 위대한 어머니의 품이다.

나는 가슴속에 고패치는 이런 마음을 안고 그의 집을 나섰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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