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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1월 18일
 

끝없이 새겨지는 붉은색 동그라미

 

얼마전 취재로 평양강철공장 강철종합작업반을 찾았던 우리는 휴계실에 걸려있는 달력에 저도모르게 눈길이 쏠리였다.

한것은 달력의 모든 날들에 붉은색 동그라미가 그려져있었기때문이였다.

하루하루 붉은색 동그라미가 새겨져있는 달력.

호기심에 이끌려 한장한장 지나온 달력을 번져보던 우리는 더욱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10월, 9월, 8월, 7월, 6월… 이렇게 1월까지 뒤로 번져보니 그 모든 날들에 하루도 빠짐없이 붉은색 동그라미가 그려져있었던것이다.

호기심이 더욱 커진 우리가 작업반장에게 동그라미의 사연을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말해주는것이였다.

《뜻깊은 이해 전투가 시작된 첫날 우리 작업반성원들은 약속했다오. 아무리 조건이 어렵고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다 해도 무조건 계획을 넘쳐수행하자고말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보며 량심의 총화를 할수 있게 계획을 넘쳐수행하면 붉은 색으로 저 달력의 매 날자들에 동그라미를 새겨넣자고 하였습니다.》

작업반장아바이의 이야기는 소박하였다. 그러나 그 말속에는 용암마냥 뜨거운것이 고패치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는 다름아닌 바로 자신들의 손에 의해 창조된다는 숭고한 책임감과 불같은 충실성, 고결한 애국의 세계가 그들의 심장마다에 끓고있어 저렇듯 소박한 량심의 거울을 만든것이 아닌가.

비단 여기 작업반에서만 볼수 있는 량심의 거울이 아니다.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내 조국을 더욱 부강번영하게 하려는 인민의 뜨거운 마음들이 일터마다의 사회주의경쟁도표들이며 속보판들을 통채로 붉게 물들여왔다.



그렇다.

언제나 백전백승의 한길로 향도하는 조선로동당을 따라 역경을 순경으로 만들며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온 우리 인민은 지금 이 시각도 충성과 애국의 뜨거운 마음으로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며 휘황찬란할 천하제일강국의 래일을 앞당겨오고있다.

본사기자 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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