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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2월 1일
 

《민들레열매》

 

어제저녁 퇴근하여 집에 들어서니 초급중학교에 다니는 맏딸과 소학교학생인 아들애가 무슨 일인지 옥신각신하고있었다.

《얘, 민들레학습장에 열매가 주렁지게 하겠다는것이 말이 되니? 글짓기를 해도 원리적으로 해야 돼. 엉터리같은게.》

《흥, 누난 모르면 가만있어.》

《글쎄 민들레학습장에 어떻게 열매가 주렁진다는거니?》

《공부를 잘하여 민들레학습장에 새겨지는 10점이 바로 열매란 말이야.》

사랑하는 아들애의 엉뚱하면서도 오돌찬 목소리는 나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후대사랑에 의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겨지는 민들레학습장들.

그 민들레학습장마다엔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여 강성조선을 빛내여갈 소중한 꿈을 높은 실력으로 이 땅우에 반드시 꽃피워가길 바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당부가 뜨겁게 어려있다.

공장에서 생산한 학습장견본을 보아주시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책갈피에 새기신 글발도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글발이 아니였던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해야 할 일도 많고 세워야 할 공장도 적지 않았지만 자라나는 후대들을 위한 현대적인 학습장공장을 마련해주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사랑이 철부지 어린 가슴들에도 따스한 해빛처럼 비쳐들어 매일매일 10점의 열매로 보답하려는 깨끗하고 순결한 마음을 간직한 우리 아이들이다.

민들레학습장에 새겨가는 10점의 열매.

이제 그 열매들이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초석이 될 때 사람들은 다시금 뜨겁게 되새겨보게 되리라.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을.

이런 생각에 잠기였던 나는 귀여운 아들을 덥석 품에 안고 이렇게 말해주었다.

《그래그래, 우리 철남이 말이 옳다. 민들레학습장에 새겨지는 10점이야말로 진짜 열매지.》


리 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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