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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1월 26일
 

사랑의 노래를 부를 때면 (2)​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그 사랑에 최우등의 성적으로 보답하자고 마음속결의를 굳게 다지며 배움의 나날을 보내던 나에게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내가 온 나라의 모범적인 소년단원들과 어깨나란히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참가하여 토론까지 하게 되였다는것이였다.

대회장으로 떠나는 나에게 우리 동무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부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우리 원아들모두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려주렴. 온 나라 소년단원들앞에서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을 누리는 우리들의 생활을 목청껏 자랑해주렴.》

그 간절한 마음을 담고담아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영광의 대회장에서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소리높이 불렀다.

대회에 참가한 전체 소년단원들이 뜨거운 격정속에 함께 노래를 불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내가 토론을 끝내자 환하게 웃으시며 제일선참 박수를 쳐주시였다.

그때 나는 크나큰 행복감에 너무도 가슴이 벅차올라 뜨거운 눈물만 흘리고 또 흘렸다.

그런데 다음날 더 큰 영광이 나에게 차례졌다.

온 나라 소년단원들을 대표하여 내가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꽃다발을 드리고 원수님의 바로 옆에서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되였던것이다.

그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를 국가적인 예술공연무대와 설맞이공연에도 불러주시였고 조선소년의 최고영예상인 김일성소년영예상도 안겨주시였다.

과연 이런 행복과 영광의 절정에서 복된 삶을 누린 나를 부모없는 아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지금 이 시각도 세상을 둘러보면 부모를 잃고 거리를 헤매며 막돌처럼 버림받다가 꽃망울도 터쳐보지 못한채 시들어버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설음중의 가장 큰 설음이 고아의 설음이라는 말속에는 따뜻한 부모의 품을 잃은 아이들의 비참한 처지가 그대로 비껴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고아의 설음을 전혀 모르고 행복하게 자랐다.

아니, 우리들은 고아가 아니였다.

철따라 교복과 운동복, 따스한 내의며 신발도 안겨주시고 맛있는 당과류와 갖가지 과일들, 희귀한 물고기들도 보내주시며 우리 원아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돌려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서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마음껏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쳤다.

하기에 우리 원아들은 평양중등학원을 졸업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사랑을 언제나 심장에 새기고 더없이 소중한 고향집, 사회주의요람을 지켜가는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칠 맹세를 다지며 조국보위초소로, 대고조건설장으로 탄원하였다.

나는 오늘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칠 불타는 결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 이 노래를 부른다.


우리 힘 꺾을자 그 어데 있으랴

풍랑도 무섭지 않네

백두의 넋을 이어 빛나는

내 조국 두렴 몰라라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우리는 모두다 친형제

세상에 부럼없어라

최 몽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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