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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0월 25일
 

거룩한 혁명령도의 나날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세인의 경탄속에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고있다.

이는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정치실력으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과 발전을 이룩해나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우리는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혁명령도의 나날에 새겨진 못 잊을 이야기의 일부를 전하려고 한다.


가장 큰 재부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첫해의 4월 어느날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철저히 옹호보위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심단결은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가장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시면서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뜻깊은 말씀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해주시고 빛내여주신 우리의 일심단결을 이 세상 가장 귀중히 여기시며 천만의 단결된 힘으로 주체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시려는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었다.


충심으로 서명하신 특별명령서


특별명령서, 이 말만 외워도 저도모르게 눈굽이 젖어드는 우리 인민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의 다섯째 의정으로 현 실정에서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하여 선차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문제가 토의될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현시기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고 바라는 절실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인 시행조치를 취하려는것이 이번 전원회의의 핵심사항이라고 언명하시면서 인민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려는 충심으로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를 발령하시였다.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리념이 어떤것인가를,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조선로동당이 어떻게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가를 누구나 페부로 느끼게 하는 특별명령서가 발령되였을 때 전원회의참가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이 격정의 파도로 설레였다.

특별명령서, 이는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라도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데서 가슴뭉클해지는 기쁨을 느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 위민헌신의 리념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 천만금을 들여서라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고 행복을 꽃피우시는데서 무한한 긍지와 보람을 찾으시는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의 응결체이다.


인재농사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은 《인재농사》라는 하나의 시대어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3년전 7월 삼지연군(당시)안의 건설장들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기관이 몇개나 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고나서 동행한 책임일군들에게 도들에서 교육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도들에서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많은 인재를 키워내야 한다고, 인재는 나라의 재부인 동시에 도, 시, 군의 발전을 담보하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후대교육사업을 농사에 비유하면 인재농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감자농사만 과학화, 집약화할것이 아니라 인재농사도 과학화, 집약화하여 도들에서 짧은 기간에 많은 인재들을 키워내야 합니다.》

인재농사!

참으로 심오한 뜻이 담겨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은 일군들은 가슴이 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후대교육사업을 인재농사라는 단 한마디 표현으로 통속화하시고 인재농사도 과학화, 집약화하여야 한다고 깨우쳐주신 그이의 말씀에는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자면 온 나라에 인재농사열풍을 일으켜야 한다는 고귀한 철리가 담겨져있었다.


꼭 하고싶었던 일


5년전 10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돌아보시기 위해 현지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몇해동안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을 건설한데 이어 올해에는 류경안과종합병원을 또 건설하였는데 이것은 우리가 해마다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들을 거의 하나씩 일떠세운것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의료봉사기지가 일떠선것이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토록 만족해하시랴.

일군들이 이런 생각으로 가슴설레이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안과종합병원을 세계선진수준으로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것이 자신의 소원이였으며 자신께서 인민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이라고,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희한한 안과종합병원이 건설됨으로써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렸다고.

꼭 하고싶었던 일!

인민을 위한 크나큰 소원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시고 멸사복무의 자욱자욱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절감하게 하는 잊지 못할 순간이였다.


나의 전우, 나의 동지들


몇해전 8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서남전선의 최전방에 있는 장재도방어대와 무도방어대(당시)를 찾으시였다.

그때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위험한 최전선으로 가지 말아주실것을 간절히 말씀드리였었다.

그러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직하나 힘있는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동무들이 최고사령관이 장재도와 무도에 가는것은 신변상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로 가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나는 꼭 가야 한다. 장재도와 무도방어대에는 나의 전우이며 동지들인 병사들이 있다.…

일군들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심장이 높뛰였다.

나의 전우, 나의 동지들!

이 뜨거운 부름은 우리 인민군장병들을 한전호에서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귀중한 혁명전우로 여기시며 한없는 열과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의 분출이였다.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불같은 웨침이 세차게 울리였다.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이 이렇듯 한피줄로 굳건히 이어져있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무적강군의 위용을 높이 떨쳐가고있다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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