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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1월 20일
 

세계를 앞서나갈 야심만만한 배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자력으로 살아나갈 각오를 가져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헤치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얼마전 공화국의 나래도자기공장을 찾았던 우리는 공장일군의 안내를 받아 나래도자기전시장을 돌아보았다.

3층으로 되여있는 전시장은 공장의 모든 제품들을 종합적으로 볼수 있는 종합전시장과 위생자기전시장, 화분전시장으로 구성되여있었다.

타원형련속무늬화분, 목란꽃부각무늬화분, 국화무늬청화장식흰색화분을 비롯하여 각종 고급화분들과 일반화분들이 맵시있게 진렬되고 향로, 상감, 부각무늬, 뚫음무늬로 된 고려청자기들과 각양각색의 위생자기들이 보기 좋게 들어찬 종합전시장…

나래도자기공장에서 생산되는 주요제품들은 위생자기, 화분, 고려청자기였다.









위생자기전시장에 이르러 그 일군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위생자기만 보더라도 좌식변기, 소변기, 세면기, 야외재털이, 수영장무넘이 등으로 구분되는데 크기와 설계방식에 따라 20여가지로 갈라볼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공장의 모든 제품들은 세계적으로 이름났다는 제품들과 대비해볼 때 건강위생학적으로나 질, 원가 등 모든 측면에서 상당히 앞서나가고있다고 하는것이였다.

전시장의 곳곳을 돌아볼수록, 자기의 제품에 대한 확신에 찬 공장일군의 말을 들을수록 세계적인 명제품, 명상품을 내놓기 위해 애쓰는 이곳 종업원들의 고심어린 노력과 공장의 발전면모, 생산수준을 능히 짐작할수 있었다.

나래도자기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국산화, 재자원화, 과학기술을 생산장성의 확고한 열쇠로 틀어쥐고나가고있었다.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새 제품개발사업을 적극 내미는것 역시 공장의 중요한 경영전략으로 내세우고있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4각화장대세면기, 고급반립식소변기 등 많은 제품들을 새로 개발하여 내놓았다고 한다.

우리의 원료와 자재, 우리의 기술로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세계적인 명제품, 명상품을 만들기 위해 남들이 한걸음을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을 내달리자는것이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드높은 열정과 기백이였다.

우리는 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기술준비실에서 새 제품개발을 위한 모형창작에 여념이 없는 지배인도 만나보았다.

전시장을 돌아보며 많은것을 보고 배웠다고, 정말 작아도 보배공장이라는 우리의 말에 그는 아직 할 일이 많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세계에 이름떨친 훌륭한 도자기력사와 문화가 있고 풍부한 도자기자원을 가지고있는 우리 조선사람들이 남보다 무엇이 모자라서 세상에서 제일가는 도자기들을 만들지 못하겠습니까. 우리의 기술, 우리의 원료, 우리의 손으로 세계적수준의 자기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나래》도자기, 그것은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애착과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강렬한 지향과 의지가 낳은 열매였고 그 밑바탕에 깔려있는 불타는 애국의 마음이 안아온 고귀한 창조물이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세계를 앞서나갈 야심만만한 배짱으로 세계적인 명제품, 명상품을 내놓기 위해 분발하고 또 분발하고있는 이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에 의하여 더 훌륭하고 품위있는 제품들이 생산되리라고 확신하며 공장을 나섰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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