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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0월 22일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만 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올해 농사를 승리적으로 결속짓기 위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로 들끓는 여기는 공화국의 락랑구역 송남협동농장 농산제3작업반 탈곡장이다.

지금 이곳에서는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걷어들인 낟알을 한알도 허실함이 없이 탈곡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세차게 펄럭이는 붉은 기발들, 혁신의 새 소식이 넘쳐나는 이동속보판들, 지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경제선동의 힘찬 노래소리와 만가동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쉬임없이 돌아가는 탈곡기, 벼단들을 가득 싣고 련이어 들어서는 뜨락또르들…

그야말로 탈곡장은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고있다.

지원자들과 함께 낟알털기문제를 놓고 토의를 하던 농산제3작업반 반장 오철룡이 우리를 반겨맞으며 이렇게 말한다.

《한해농사를 결속짓는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로 부른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농장원들과 지원자들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저렇게 뛰고 또 뛰고있습니다.》

그속에서도 3분조에서 일하는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의 기세가 참으로 드높다.

흐르는 땀을 씻을 사이없이 벼단보장을 다그치고있는 농장원 김금향, 김미경의 번개같은 일솜씨에 의하여 작업틀에는 벼단들이 그득히 쌓인다. 이어 김향미, 리봄이, 조심혜 지원자들이 벼단을 풀어 벼이삭들을 가지런히 놓는다.

모든 공정이 치차처럼 맞물려 돌아간다.

한켠에서 김명옥농장원이 조력공들에게서 넘겨받은 벼이삭들을 탈곡기입구에 숙련된 솜씨로 밀어넣는다.

우릉―우릉― 찰칵―찰칵―

탈곡기가 힘차게 돌아가는 속에 반대켠에서는 벼짚들이 사슬을 타고 줄줄이 흘러나온다. 높이 쌓여있던 벼단무지들이 쑥쑥 내려간다.

선별공정을 맡은 지원자들의 일손도 몹시 바쁘다. 벼짚속에 한알의 낟알이라도 섞일세라 빠짐없이 골라내는 지원자들…

잠간사이에 또 하나의 벼짚무지가 생겨난다.

하지만 송철, 김명철농장원을 비롯한 벼짚처리조 성원들에 의하여 순식간에 자취를 감춘다.

한켠에서 탈곡기들의 가동상태를 유심히 살펴보던 기대공 김병춘아바이의 얼굴에 만족한 웃음이 어린다.

나라의 쌀독을 함께 책임졌다는 주인된 자각안고 온갖 정열을 다 바쳐가는 농장원들과 지원자들,

봄내 여름내 애써 가꾼 낟알을 한알도 허실없이 말끔히 거두어들이기 위해 시간을 주름잡으며 달리는 이곳 작업반원들과 지원자들의 드높은 열의로 하여 벼탈곡실적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높아만 간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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