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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0월 18일
 

독사는 허울을 벗어도 독사이다

 

독사는 허울을 벗어도 독사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변색을 하고 뒤번지여도 제 본색은 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이다.

왜나라것들에게 신통히 맞는 말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최근 새로 집권한 일본의 기시다패들이 선임자들인 아베, 스가패들이 집요하게 추구하여온 력사외곡정책을 그대로 이어가려는 기도를 로골화하고있다.

신임수상 기시다는 지난 2015년 당시 아베정부에서 외상을 할 때 굴욕적인 《한일위안부합의》를 이끌어낸 당사자로서 취임을 전후로 하여 일관하게 남조선이 《한일위안부합의》를 지키지 않고있다,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는 1965년《한일청구권협정》으로 이미 해결되였다, 남조선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로 초래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조선이 먼저 첫걸음을 내짚어야 한다고 강변하고있다.

새 내각의 2인자인 관방장관 마쯔노, 외상과 방위상으로 임명된 모떼기와 기시, 경제산업상 하기우다 등 기시다내각의 요직인물들도 모두 극우보수인물들로서 독도문제, 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 등 과거사문제에서 《아베-스가》정부가 추구해온 력사외곡정책을 고수할것을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특히 다른 나라의 전직 당국자들까지 끌어들여 국제사회가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공식 인정하는듯이 외곡한 인터뷰와 화면편집물을 제작하여 대대적으로 광고하는가 하면 19세기에 발행된 세계지도의 약 90%에 조선동해가 아니라 《일본해》로 표기되였다는 자료까지 날조하며 저들의 《독도령유권》을 국제적으로 고착시키려고 발광하고있다.

독초뿌리에서는 독초밖에 나올것이 없고 시궁창에서는 악취밖에 풍기는것이 없다고 현실은 우리 민족과 세계인민들앞에 저지른 몸서리치는 과거죄악을 덮어버리고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미쳐날뛰는 섬나라쪽발이들의 집안은 누구를 막론하고 과거죄악에 대한 죄의식은 꼬물만큼도 없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야망이 골수에 배긴 천벌맞을 악한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일본이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은 너무도 크고 너무도 구천에 사무친것이여서 섬나라족속들이 자자손손 이어가며 석고대죄해도 원한이 풀리지 않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치떨리는 대죄악에 대해서는 입을 뻑 씻고 죄많은 가해자가 《피해자》흉내를 내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왜나라것들의 행태야말로 쪽발이특유의 간교성, 파렴치성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 야만의 무리들에게 랭대와 수모, 강박을 당하면서도 비굴하게 관계개선을 구걸하며 머리를 조아리는 남조선의 정치시정배들의 역겨운 짓거리이다.

이것은 천년숙적들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또 하나의 친일굴종행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피는 피로써 갚아야 한다.

군국주의광증으로 달아오른 섬나라족속들에게 한마디 부언하고싶다.

죄많은 과거를 부둥켜안고서는 미래로 나갈수 없다.

묻건대 언제까지 사죄와 배상의 력사적책임을 유산처럼 물려주며 만인의 저주속에 살아가겠는가 하는것이다.

일본은 지금처럼 과거에 대한 사죄와 배상도 하지 않고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미쳐날뛰다가는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력사의 격랑에 휘감겨 시대밖으로 밀려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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