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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0월 17일
 

화성의숙시절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기어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해야 한다고 하신 아버님의 유언을 가슴에 새기시고 주체15(1926)년 6월 화성의숙(우리 나라 민족주의자들이 독립군간부들을 키워낼 목적으로 세운 2년제 정치군사학교)에 입학하시였다.


먼 앞날을 내다보시고


주체15(1926)년 6월 어느날이였다.

화성의숙에 입학하시여 첫날수업을 마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주위에 많은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나이는 어리지만 범상치 않아보이는 수령님의 인품에 끌리여 서로마다 자기 소개를 하며 화전의 형편에 대하여 이야기해드리였다.

독립군중대들에서 추천되여온 20대의 청년들이 위대한 수령님께 어떻게 되여 어리신 나이에 독립군생활을 하였는지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씀드리자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독립군에 들어가본 일이 없으며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시려던 아버님의 생전의 뜻을 언제나 잊지 않고 왜놈들에게 빼앗긴 조국을 찾는 일에 한몸바쳐 나서려고 화성의숙에 오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비범한 체취가 느껴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열정에 넘치신 모습과 그이의 높은 뜻을 새겨보는 학생들의 느낌은 자못 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수업시간에 문제의 본질에 대하여 명백하면서도 사리정연하게 해설하시여 학생들과 일반교원들은 물론 숙장을 비롯한 독립군의 원로들까지 놀라게 하신 그 비결이 단순히 타고나신 자질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중요하게는 그이의 원대한 포부에 있다는것을 학생들은 그날 똑똑히 알게 되였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천품과 숭고한 뜻을 간직하신 우리 수령님이시기에 14살 나이에 벌써 혁명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타도제국주의동맹과 같은 혁명조직을 결성하실수 있었던것이다.



영원한 동지


주체15(1926)년 여름에 있은 일이다. 어느날 화성의숙의 리동무는 어버이수령님의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리며 아직 부모들한테서도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김성주동무에게서 받았다고 하면서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그가 이런 류다른 인사를 올린데는 사연이 있었다. 화성의숙 학생들과 조선인모범소학교 고등반 학생들사이의 축구경기시합과정에 상대편선수와 부딪쳐 다리뼈가 부러졌던 그는 뜨거운 인정미와 동지애를 지니신 어버이수령님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에 의해 완치되여 다시 대지를 밟고 뛰여다닐수 있게 되였던것이다.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그를 사랑어린 눈길로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동무가 빨리 완치되였으니 매우 기쁘다고 하시면서 동지란 무엇이겠습니까? 혁명의 길에서 뜻을 같이하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생사를 같이하는 사람, 투쟁의 길에서 영원히 변치 않고 함께 나가는 사람이 동지가 아니겠습니까, 우리 서로 조선독립의 큰 위업에 뜻을 같이하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그 길에서 영원히 변치 않을 동지로 함께 나아갑시다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참다운 동지란 어떤 사람인가를 가슴깊이 새겨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으며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한 혁명동지로 살며 싸워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선진사상의 탐구


주체15(1926)년 8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창걸, 김리갑 등 여러명의 열혈청년들과 어느 한 집에서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새것에 민감한 우리 청년학생들속에서 맑스주의사상을 탐구하는것은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앞에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청년학생들속에 맑스주의를 적극 보급해야 할 임무가 나서고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하던 맑스주의학습을 집체적으로 모여 토론도 하고 깊이 연구도 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화성의숙의 엄격한 규률과 눈초리를 피해가며 새로운 선진사상을 탐구하고있던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들의 마음속생각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 민족주의자들은 공산주의란 말만 들어도 눈에 쌍심지를 켜고 반대해나서고있다고, 그렇지만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 근로인민대중이 잘사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공산주의사상을 따라야 한다고, 그러므로 오늘부터 우리들은 공산주의사상을 더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하여 정상적으로 독서모임을 조직진행하려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지도속에 새로운 선진사상에 대한 탐구는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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