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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0월 19일
 

인간사랑의 화원에 꽃펴난 또 하나의 전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는 누구나 병치료에 대한 근심걱정을 모르고 건강한 몸으로 일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가장 인민적인 보건제도입니다.》

지난 9월 2일 새벽 2시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거리로는 중환자를 실은 한대의 구급차가 쏜살같이 달리고있었다.

환자이름은 홍영일, 나이 49살, 직업은 연구사…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격심한 아픔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환자의 숨은 금시라도 넘어갈듯싶었다.

구급차안에서는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심장전문병원 소생과 의사들과 간호원들의 다급한 목소리가 계속 엇갈리며 울려나왔다.

《환자의 혈압과 맥박이 떨어지고있습니다.》

《심장마싸지를 순간도 멈추지 마시오. 승압대책, 항쇼크대책을 세우시오.》

《운전사동무, 환자의 생명이 위급하오. 1초라도 더 빨리 병원으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대기하고있던 의료일군들에 의하여 심장전문병원 소생과로 옮겨졌다.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한 쇼크상태에 빠진 환자를 구원하자면 한시바삐 막혀버린 관상동맥을 열기 위한 혈관조영술을 진행해야만 했다.

새벽 2시 30분, 환자의 심장혈관상태를 화면으로 보면서 혈관조영과 의사는 한치한치 막혀버린 혈관을 열어나갔다. 두시간에 걸친 치료조작후 관상동맥을 소통시켰을 때 웬일인지 환자는 또다시 태질하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간호원의 떨리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심장이 멎었습니다. 호흡이 없습니다.》

담당의사가 소리쳤다.

《전기적탈세동기를 가동시킬것!》

이렇게 집중치료실에서 소생전투를 벌리는 동안 환자의 심장은 무려 세번이나 정지되였었다. 아슬아슬한 위험의 고비마다 의료일군들은 자신들의 숨결을 환자와 같이하며 심장의 박동을 이어나갔다.

이곳 의료일군들의 불같은 열정이 그대로 환자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주는 열원이 되고 생명소가 되여 끝끝내 환자는 죽음의 문어구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소생전투는 계속되였다. 위급한 고비에서 벗어났다고는 할수 있으나 이제 또 어떤 정황이 생길지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었으며 환자가 아직까지 의식을 차리지 못한 상태였던것이다.

부과장을 비롯한 이곳 소생과 의사들은 나라에서 금싸래기처럼 아끼는 연구사의 소생을 위해 환자곁에서 순간도 자리를 뜨지 않고 과학적인 치료대책을 세워나갔다.

환자의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진정을 바친 사람들은 비단 의료일군들만이 아니였다.

공장의 보배연구사를 무조건 살려내야 한다며 매일같이 많은 약재와 영양식품을 안고 환자를 찾아온 공장의 일군들과 환자와 사업상련계로 한두번 만나본적밖에 없지만 그가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달려와 온갖 성의를 다한 의학연구원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의 일군들…

이렇듯 고마운 사람들의 지극한 정성과 뜨거운 마음에 떠받들려 소생이 불가능하다던 환자는 3일만에 의식을 차리게 되였다.

현재 환자의 건강상태는 회복기에 들어섰다고 한다.

우리와 만난 자리에서 홍영일환자의 안해 김춘실녀성은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남편이 쓰러진 그날밤 너무 뜻밖의 일인지라 당황해있다가 황급히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심장전문병원 소생과를 호출하였더니 아니 글쎄 의사선생님들이 즉시에 달려와 구급대책을 세워주고 소생전투를 벌려 남편을 구원해주었습니다. 아마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라면 우리 남편같은 평범한 사람이 돈 한푼 내지 않고 최상의 구급의료봉사를 받는다는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것입니다. 책이나 TV에서만 보아오던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를 지켜선 의료일군들의 높은 의술과 불같이 뜨거운 정성을 실지로 체험하면서, 환자이기 전에 친혈육처럼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부어주는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원들의 모습과 남편의 소생을 위해 온갖 지성을 다한 고마운 사람들의 진정을 받아안으면서 저는 뜨거워지는 마음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전설처럼 여겨질 이야기가 여기 내 조국에서는 너무도 례사롭고 평범한 이야기로 되고있으니 내 사는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웨침이 저절로 터져나옵니다.》

우리는 진정어린 그의 목소리에서 확신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세워주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빛내여주시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있고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불같은 헌신으로 받들어가는 보건일군들과 남의 아픔을 자기 아픔으로 여기고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의 소유자들이 많기에 인간사랑의 전설은 끝없이 꽃펴나리라는것을.


- 조선적십자종합병원에서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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