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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0월 20일
 

행복의 《돛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들과 교원, 연구사들이 높은 문명의 세계에서 당의 혜택을 누리며 최첨단돌파전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여야 합니다.》

푸르른 대동강을 헤가르는 돛배마냥 아름답고 웅장하게 안겨오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평범한 교육자들이 살림을 편지도 어언 일곱해가 되여온다.

그 나날 이 행복의 《돛배》에서 울려퍼진 기쁨의 웃음소리는 얼마나 높았고 무르익은 보답의 열매는 또 얼마나 많았으랴.

복받은 교원, 연구사들의 가슴속에서 끓고있는 감사의 정, 사랑의 집과 더불어 꽃펴나는 보람차고 긍지높은 그들의 생활을 전하고싶어 우리는 얼마전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으로 취재길을 이어나갔다.



우리는 하루일을 마치고 퇴근해온 교원, 연구사들을 만나고싶어 저녁노을이 비낄무렵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이르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솟아있는 고층살림집을 바라보느라니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3(2014)년 5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서였다.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금 여러곳에 중요대상들을 건설하다보니 자금이 많이 들지만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한 사업과 인재육성사업에 한생을 바쳐가고있는 교원, 연구사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아무리 자금이 긴장하다고 하여도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최상의 수준에서 잘 지어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103(2014)년 10월 16일 완공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돌아보시면서 몸소 찾아주시였던 1현관 46층 1호에 들려보았다.

김책공업종합대학 량철하강좌장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아직도 이 좋은 집에서 살고있는것이 꿈만 같습니다.》

고급가구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넓고 아늑한 공동살림방, 산뜻한 타일이 알른거리고 주방설비들이 일식으로 설치된 부엌,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수도의 아름다운 모습…

부러운것 없는 교육자가정의 복된 생활을 대번에 느낄수 있었다. 이윽고 량철하강좌장은 서재로 가보자고 하면서 걸음을 옮겼다.

서재에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인 그의 딸 량선경이 한창 학습에 열중하고있었다.

《여기서 공부하면 지혜와 열정이 샘솟는것 같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서재에 들어서시여 저 책상과 책꽂이의 중심이 서로 맞도록 위치까지 바로잡아주셨다고 합니다. 우리 원수님의 따뜻한 손길이 저에게 닿아있는것만 같아 밤새워 공부해도 피곤한줄 모르겠습니다.》

딸의 말이 끝나자 량철하강좌장은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생실의 수도꼭지까지 친히 열어보시면서 교육자들이 생활상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물을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신데 대하여서도 이야기하였다.

현지지도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집을 찾으시기에 앞서 5층 1호에 먼저 들리시였다고 한다.

그곳에서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전실의 복도벽에 있는 거울이 맞춤한 위치에 걸려있는가, 신발장은 잘 만들어졌는가를 유심히 보아주시였고 공동살림방에 들어서시여서는 전기제품을 리용하는데 편리하게 접속구가 설치되여있는가도 일일이 알아보시였다.

이렇게 살림집을 꾸린 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높은 층에 있는 살림집도 돌아보시기 위해 현재 량철하강좌장이 살고있는 46층 1호에도 들리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을 되새겨보며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창문에서 바람이 새여들어오지 않는가 가늠도 해보시고 공동살림방 베란다에서 주변풍치도 부감하시면서 대동강호안을 따라 키돋움하며 일떠서고있는 살림집들을 커다란 만족속에 보셨다고 합니다.》

우리는 량철하강좌장과 함께 베란다로 나섰다.

석양에 불그레 물든 하늘아래 현대적인 미래과학자거리가 한폭의 명화마냥 가슴벅차게 안겨왔다.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었다.

과학자들이 더욱 문명한 생활조건에서 살게 할수만 있다면 자신께서는 더 바랄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사상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음성이.

절세위인의 그렇듯 숭고한 뜻에 받들려 이 훌륭한 살림집과 함께 눈부신 별천지마냥 펼쳐진 미래과학자거리인것이다.

량철하강좌장은 격정에 젖은 목소리로 말하였다.

《지금도 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속에 마련된 이런 훌륭한 집에서 떳떳이 살 자격이 있는가고 말입니다. 그러면 대를 이어 이 은혜에 보답할 열망이 더욱 불타올라 일을 하고 또 해도 성차지 않습니다.》

이것이 어찌 강좌장 한사람의 심정뿐이겠는가. 행복의 금방석에서 복된 삶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인것이다.

어느덧 창밖에는 어둠이 깃들기 시작하였다.

거리에 나온 우리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의 웅자를 다시금 여겨보았다.

그것은 준엄한 시련의 파도가 덮쳐들어도 인민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만복의 《돛배》, 오직 충성의 항로를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신념의 《돛배》마냥 우리의 망막에 더 깊이 새겨지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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