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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9월 21일
 

사랑에 대한 생각

 

밤은 소리없이 깊어가고있다.

내곁에선 5살잡힌 딸애가 행복에 겨워 쌔근쌔근 잠을 자고있다.

무엇이 그리도 좋은지 잠을 자면서도 캐드득거린다.

그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유치원선생님들이 젖제품들을 먹으니 얼굴이 더 뽀얗고 고와졌다며 볼을 다독여주었다고 뻐기듯이 자랑하던 딸애의 이야기가 되새겨졌다.

생각할수록 마음이 뜨거워졌다.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온 나라의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매일 젖제품을 보내주자면 얼마나 많은 로력과 자금이 필요할가, 또 철따라 과일과 당과류들이며 그 수많은 인민적시책들을 다 안겨주자면 나라에서 얼마나 힘에 부칠가 하는 생각이 갈마들었다.

그럴수록 우리 조국이 창건된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70여년세월 헤쳐넘어온 간고한 시련과 고난의 언덕들이 주마등마냥 눈앞에 흘러갔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난관을 우리 조국은 과감히 이겨내며 승리의 오늘에 이르렀다.

위대한 힘은 무엇이였던가. 영광과 승리의 오늘에로 떠밀어준 추동력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사랑이였다. 바로 인민에 대한 위대한 어머니조국의 불같은 사랑이였다.

아무리 어렵고 모든것이 부족해도 배움의 종소리가 변함없이 인민의 아들딸들을 소리쳐부르고 의사들이 환자들을 찾아가는 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화폭을 사랑이라는 단어외에 또 무슨 말로 표현할수 있으랴.

세금이란 말조차 모르는 나라, 나라에서 집을 무상으로 안겨주고 온갖 사회적혜택속에 누구나 근심 모르는 행복넘친 내 조국.

그 하늘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조국이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에 어린시절을 보냈음에도 나의 추억속에는 명절이면 아름이 벌도록 선물을 받아안던 기쁨이며 철따라 차례지던 새 교복, 개학날 머리우에 뿌려지던 꽃보라와 소년궁전의 무리등이며 등산모 날리던 야영길이 소중히 새겨졌다.

이제 나의 귀여운 딸도 이 어머니처럼 기쁘고 즐거운 추억만을 간직하며 키도 마음도 크며 어른이 되리라.

나는 더욱더 깊어지는 생각속에 창문가로 다가갔다.

별빛이 총총한 저 하늘도, 불밝은 창가들도, 푸른 가로수와 잔디, 《구슬다락》을 안고 유유히 흐르는 보통강의 물결도 모두 《인민, 인민…》 하고 속살거리는것만 같았다.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일떠서고 그 사랑으로 인민을 지켜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 땅에 사는 우리 인민모두는 이 밤에도 사랑으로 더욱 빛날 래일에 대한 아름다운 꿈을 꾸리라.

고난과 시련이 겹쌓일수록 자신들을 더 따뜻이 품어안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내맡기고.

나는 딸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고마운 인민의 내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실을 생산하리라 굳게 마음다지였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 림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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