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날자별열람
주체110(2021)년 9월 25일
 

한장의 사진을 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청년들은 당의 결심을 관철하는데서 선봉대의 역할을 하고있다는것을 실천으로 증명하였습니다.》

얼마전 우리가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의 어느 한 대대를 찾았을 때였다.

마침 대대에서는 총화모임이 진행되고있었는데 혁신자들이 꽃다발과 함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고있었다.

대대장동지는 혁신자들의 성과에 대해 일일이 설명해주었는데 류달리 애티나보이는 한 처녀건설자에 대한 소개를 시작하기 바쁘게 전체 돌격대원들이 더욱 우렁찬 박수로 축하해주는것이였다.

매일, 매월 과제를 200%로 넘쳐 수행하고야 잠자리에 든다는 이악한 그 처녀는 대대와 려단의 범위를 벗어나 건설장적으로도 공인된 혁신자였다.

우리는 그에게 처녀의 몸으로 지치고 힘들 때도 없지 않았겠는데 어쩌면 그렇게 제일가는 혁신자로 될수 있었는가에 대해 물었다.

그는 얼굴을 붉히며 잠시 생각하더니 품에서 한장의 사진을 꺼내보이는것이였다.

퍽 오래전의것인듯 색날은 사진속에서는 한 처녀가 높이 솟은 고층아빠트건설장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있었다.

《처녀시절의 저의 어머니입니다.》

그는 광복거리건설에 참가했던 어머니가 공로메달을 받던 때는 20살도 채 되기 전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니 처녀돌격대원의 어머니는 10대에 첫 수훈의 영예를 지녔던것이다.

처녀돌격대원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으로 떠나던 날 어머니는 소중한 추억이 깃든 그 사진을 딸의 품속에 넣어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이 사진을 보거라.》

처음으로 부모의 슬하를 멀리 떠나는 딸에게 어머니로서 하고싶은 말인들 얼마나 많았으랴.

그러나 처녀돌격대원의 어머니는 그 모든것을 한장의 사진으로 대신했다.

당과 수령의 부름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운 전세대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위훈의 창조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 색날은 한장의 사진에 다 담겨져있었다.

깊어지는 생각과 함께 우리는 사진을 다시금 바라보았다.

지난 세기 80년대의 색날은 사진, 결코 평범한 사진이 아니였다.

그것은 창조와 투쟁으로 수놓아진 내 조국의 거창한 력사를 보여주는 혁명의 전세대들의 귀중한 전투기록장으로, 오늘의 세대가 심장마다에 간직하고 살아야 할 인생의 참된 교과서로 우리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다.

본사기자

 

이전 제목   다음 제목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되돌이 추천하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