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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9월 29일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돌이켜보면 전광석화와도 같은 세월이였다. 그러나 새겨보면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세월이였다.

참말로 강산이 변했고 모든것이 달라졌다. 변해도 그 10년을 열번, 스무번을 합친것보다 더 크게 변했고 달라져도 천지개벽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달라졌다.

하지만 달라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영원히 달라질수 없는것이 있으니 그 하나가 바로 우리 당의 후대관, 미래관이며 그것을 뿌리로 한 조선혁명의 전진방식이다.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그렇다.

피눈물의 언덕에서부터 시작된 위대한 혁명령도의 10년도 다름아닌 후대들을 위한 발걸음으로 시작되였고 격정없이는, 눈물없이는 무심히 넘길수 없는 혁명실록의 매 페지들도 미래를 위한 결사의 헌신과 불같이 뜨거운 사랑으로 새겨졌나니 우리는 절세위인의 위대한 혁명령도의 10년사를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10년사라고 당당히 선언한다.


※ ※


우리는 보고있다.

돈이면 모든것을 해결하고 물질경제력만이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담보할수 있다는 황금만능, 물질만능의 사고방식이 지배하고 판을 치는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를.

특히 이 나라들에서는 아이들이 인생의 꽃망울도 터치기 전에 사회와 가정의 버림을 받으며 무참히 시들어가고있다.

발전과 전진이란 미래를 향한것일진대 나라와 민족의 주인공으로 자라나야 할 어린이들이 기아와 빈궁에서 헤매이고 아동천시, 아동학대가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여가고있는 이런 사회에 과연 앞날이 있고 미래가 있는가 하는것이다.

그러나 조선에 와보라, 아이들이 웃는다. 미래가 꽃펴나고있다.

사랑의 젖제품을 받아안고 한점 꾸밈도 없이 밝게 웃는 희망찬 아이들의 모습들, 어렵고 간고한 속에서도 아이들도 어른들도 한목소리로 터치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바로 여기에 참다운 국가의 발전방식이 어디에 있고 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어떻게 마련되는가에 대한 가장 명백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하는 당이며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투쟁하는 당입니다.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 혁명관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아이들의 웃음으로 밝고 아이들의 노래로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을 꾸려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혁명의 본질도 목적도 후대들의 성장과 행복에서 찾으시며 후대들을 위해 자신의 심신을 초불처럼 깡그리 바쳐오신 경애하는 그이의 혁명실록은 우리 인민과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마음속에 날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새겨지고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하신 절세위인의 심장의 고백이 천만의 가슴을 지금도 뜨겁게 울려준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이라고 선언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세기를 이어 가증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세계적인 보건위기, 혹심한 자연재해가 련이어 겹쳐드는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 전국의 아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당과 국가가 무상으로 제공한다는것은 남들같으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다.

하지만 우리 원수님께서는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육아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대의 숙원으로 된다고 하시였으니 정녕 그날의 뜻깊은 말씀은 우리 혁명이 무엇으로 그처럼 정의로우며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를 모르고 줄기차게 전진비약하는 힘의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해답이다.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위대한 부름속에 혁명 그 자체를 후대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으로 일관시키신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혁명생애가 응축되여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자신의 한생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는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 수령님 교시하시였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은 인간이 지니고있는 사랑가운데서도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이며 인류에게 바쳐지는 송가가운데서도 가장 순결하고 아름다운 송가이다!

그렇다. 절세위인들께서 지니신 그렇듯 숭고한 후대사랑의 힘에 떠받들려 우리 혁명이 개척되였고 혁명의 대전성기가 펼쳐졌다.

카륜과 고유수, 오가자, 소왕청유격근거지와 마안산을 비롯한 항일의 전구들마다에 펼쳐진 후대사랑의 위대한 전설들과 더불어 암흑이 드리웠던 삼천리강토에 해방의 환희가 물결쳤고 학생들의 교과서며 학용품을 싣고 후방으로 달리던 군수렬차의 기적소리와 함께 전승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그 미래사랑의 힘으로 우리 공화국은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었던 전후의 재더미우에 제일먼저 아이들의 학교를 일떠세웠고 푼전도 쪼개써야 할 어려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궁전들을 이 땅 방방곡곡마다에 일떠세웠다.

참으로 우리 수령님들과 같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의 계승자, 나라와 민족의 미래로 보시고 혁명을 이끄시고 력사를 전진시켜오신 걸출한 혁명가, 위대한 어버이는 세계정치사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우리 혁명력사에 가장 준엄하고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아이들이 즐겨부르던 한편의 노래가 있다.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바로 이 노래속에 세상이 다 알지 못하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으로 혁명을 이끄시고 시대를 격동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가 담겨져있다.

어느해 꽃피는 4월의 그 봄날 평양에서 북방으로, 북방에서 또다시 조국의 최남단에로 이어지는 현지지도강행군길에서 목격하신 소년단입단식이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그처럼 무한한 혁명열, 애국열로 불타게 할줄 그 누가 알았으랴.

시내물소리 정다운 마을, 양지쪽 산기슭의 아담한 학교운동장에서 진행된 조선소년단 입단식,

크나큰 격정속에 붉은 넥타이를 가슴에 날리며 씩씩하게 노래를 부르는 학생들의 모습을 정답게 바라보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일군들이 시간이 퍽 지났다고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나직하나 뜨거운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동무들, 우리 수령님께서 시간이 많으셔서 연풍의 아이들과 하루종일 사진을 찍으시면서 계신줄 아는가, 아이들을 위해 바치는 시간은 밑지는 시간이 아니다, 저 아이들이 없이야 우리에게 무슨 앞날이 있겠는가, 그래서 이렇게 혁명을 하고 선군을 하는것이다.…

산골마을 학생들의 소년단입단식에서 힘과 용기를 얻으시며 철령과 오성산, 판문점과 지혜산을 비롯한 이 나라의 크고작은 산발마다에 후대사랑, 미래수호의 숭고한 화폭을 끝없이 펼쳐가신 절세의 애국자.

무릇 그 나라의 정치를 알려면 아이들을 보라는 말이 있다.

온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그때에도 해빛밝은 교정들에서는 배움의 글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끊긴적 없었고 사랑의 《왕차》들이 거리를 누비였으며 뜻깊은 명절이면 사랑의 교복과 당과류들이 아이들의 작은 가슴이 넘쳐나게 가득 안겨지고 외진 섬마을의 삼태자산모를 위해 직승기가 창공을 날으는 꿈같은 현실이 펼쳐졌으니 정녕 고난과 시련이 겹쌓일수록 이 땅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더 밝게, 더 크게 울려퍼졌다.

아이들의 가슴마다에 피여나는 그처럼 밝고 명랑한 웃음을 혁명의 전진과 민족의 발전을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여기시고 혁명을 이끄시고 력사를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항상 마음속에 그려보시며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위대한 후대사랑의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참으로 조국의 미래를 위함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숭고한 후대관, 우리가 혁명을 하는것도 바로 후대들을 위함에 그 성스러운 목적이 있다는 고결한 의지로 시작된 절세위인의 위대한 혁명령도였고 무궁토록 맑고 푸른 조국의 하늘아래서 강국의 공민된 존엄과 행복을 마음껏 향유할 후대들을 위하여 혁명의 길, 사회주의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가실 불변의 의지로 아로새겨진 위대한 어버이의 혁명실록이였다.

위대한 혁명실록의 첫페지에 우리 장군님과 뜻밖에 영결한 상실의 뼈저린 아픔이 가슴을 저미던 2012년의 설명절날 제일먼저 찾으시여 꼭 안아주신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에 대한 이야기며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추대되신 이후 경애하는 그이께서 조직진행하신 나라의 첫 대회합도 우리 학생소년들을 위한 경축행사였다는 놀라운 사실이 새겨져있다.

그 페지들을 소중히 번지느라면 백두산기슭에 인민의 리상향을 일떠세울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던 현지지도의 그날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여 아이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신 이야기며 지도에 하나의 작은 점으로밖에 새겨지지 않은 최전방섬초소에 오신 그날 병사들보다 먼저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신 사랑의 전설도,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의 발악이 극도에 달하였던 2017년의 준엄한 나날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계신 숭고한 모습이 새겨져있다.

세찬 비발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험한 아동병원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고 마음속고백을 터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력사에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미덕으로 간주하여 아이들의 벗, 스승으로 불리우던 위인들의 일화들도 새겨져있지만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일념으로 심신을 불태우시는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은 알지 못하고있다.

공화국창건 73돐을 경축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펼쳐진 미래사랑의 숭고한 화폭은 또 얼마나 뜨거운가.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시고 따뜻이 축하해주시는 영광의 자리에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도 불러주신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초대된 소년단원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하시며 그들을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 뜻깊은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분, 진정 그이는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혁명실록의 갈피마다에서 울려나오는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에서 세계는 언제나 백승만을 구가하는 조선혁명의 전진원리를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조선은 력사적으로 형성된 국제관례나 기성관념으로는 도저히 그 발전방식과 민족번영의 비결을 가늠할수 없는 특유한 나라이다.》

《조선의 현대사는 불가능사를 가능사로 전환시킨 기적의 력사, 현대신화의 력사라고 총칭할수 있는바 그것은 김정은각하의 불보다 뜨거운 후대관을 원동력으로 하고있다.》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우리 당의 이 숭고한 후대관과 더불어 우리 공화국은 오직 전진과 비약만을 이룩할것이며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최 국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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