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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9월 14일
 

하늘같은 은덕에 보답하렵니다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에 자리잡고있는 우리 집으로는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집이 지난해 9월 피해복구한 금천군 강북리를 찾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몸소 다녀가신 집이기때문이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

강북리가 새 모습으로 솟구쳐오르던 어느날 우리들은 가마들을 안고 완공을 앞둔 새 집들로 가게 되였다.

한것은 집을 지어주는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군인들이 집주인들의 생활습성과 기호에 맞게 가마를 설치해주고싶어 부엌아궁을 완성하는 일만은 남겨두었기때문이였다.

그들의 지극한 마음에 눈시울을 적시며 군인들에게 가마를 넘겨주면서 나는 미안함을 금할수 없었다.

애용해온 가마인지라 품놓고 닦느라 하였지만 그닥 윤이 나지 못했던것이다.

후에 전해들은데 의하면 내가 돌아간 후 한 병사가 우리 집 가마를 알른알른하게 해주느라 날이 밝도록 가마를 닦고 또 닦았다고 한다.

그런데 강북리를 찾아주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 집으로 들어설 집주인을 위해 남모르는 땀을 바친 병사의 지성이 거울처럼 비낀 그 가마뚜껑을 친히 열어보실줄이야.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마을사람들을 비롯하여 숱한 사람들이 우리 집으로 밀물처럼 찾아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손수 보아주신 그 필수품들을 한번 쓸어보자고, 그이께서 열어보신 가마뚜껑을 한번 쥐여라도 보고싶은 마음에서였다.

오늘도 우리 집을 찾는 사람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친어버이의 정이 깃든 가마뚜껑을 쓸어보며 격정에 잠기군 한다.

그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면 나라를 위해 크게 한 일도 없는 내가 이런 은정깊은 새 집의 주인이라는 사실이 꿈만 같아 눈굽이 젖어든다.

경애하는 그이의 은혜로운 손길이 아니라면 자연의 재앙을 입었던 우리 강북리가 어찌 이렇게 천지개벽될수 있었겠는가.

그리고 나와 다를바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전화위복의 주인공으로 될수 있었겠는가.

한해전 자연재해를 입은 리의 실태를 료해하시고 즉시 인민군부대들에 리의 면모를 일신시킬데 대한 전투명령을 주시고 몸소 천지개벽된 강북땅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날 이번에 폭우와 강풍피해를 입었던 강북리를 새로 일떠세웠는데 주민들, 농장원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물어보시면서 그들이 좋아한다니 정말 기쁘다고, 그들이 좋다고 한다면 분명 우리 당이 잘한 일이라고 하시며 그처럼 만족해하시던 자애로운 어버이의 영상을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세상에 우리 원수님처럼 인민을 사랑하시고 인민의 행복에서 락을 찾으시는 위대한 어버이가 또 어디에 계시랴.

하기에 우리 강북리사람들은 강북리를 복이 강물처럼 흘러드는 《강복리》로 전변시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보답하려고 충성의 구슬땀,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손길이 어려있는 보금자리에서 살고있는 행복과 함께 경애하는 그이께서 다녀가신 새로 일떠선 고급중학교에서 교원으로 일하는 무한한 긍지를 지닌 행운아라고 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강북고급중학교를 돌아보시며 농사는 한해 식량을 마련하기 위한것이지만 교육사업은 조국의 50년, 100년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이라고, 일군들은 옳바른 후대관을 지니고 교육사업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사랑, 그 은정을 한생의 재부로 간직하고 후대들이 경애하는 그이의 위대한 인민사랑을 가슴깊이 새기고 우리 강북리를 대대손손 꽃피우는 참된 애국자들로 자라나도록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 금천군 강북리의 새집들이 -[주체109(2020)년 9월]

금천군 강북고급중학교 교원 윤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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