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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9월 28일
 

창광원의 치료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것을 마련해주어 우리 인민을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려고 늘 마음써오시였습니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는 우리 인민들로부터 친근한 인민의 봉사기지로 정답게 불리우는 창광원이 자리잡고있다.

경쾌한 음악속에 춤을 추는 분수들의 이채로운 률동, 대동강에서 끌어올려 정화한 맑은 물, 손님들의 편의에 맞게 꾸려진 개별 및 대중목욕탕들, 손님들모두를 선남, 선녀로 만드는 리발사, 미용사들의 재치있는 일솜씨…

인민들에게 아름다움과 젊음을 안겨주는 창광원에 대한 호평은 정말이지 대단하다.


- 창광원 리발실에서(2019년 8월) -


하지만 사람들은 창광원에서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켜가는 의료일군들의 남모르는 수고에 대해서는 다는 알지 못한다.

얼마전 어머니와 함께 창광원으로 갔던 나는 이곳 의료일군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였다.

그날 대중목욕탕에 꾸려진 한증칸에서 나오던 어머니는 갑자기 어지럼증이 생겨 벽에 몸을 기대였다.

그때 나는 어머니를 의자에 앉히고 너무도 당황하여 어찌할바를 몰라하였다. 그런데 창광원의 그 어디에나 구급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대처할수 있는 신호체계가 이미 세워져있었다.

봉사자들의 호출을 받고 위생복을 입은 의료일군들이 순간에 달려왔던것이다.

그들은 어머니의 혈압, 맥박 등을 재여보며 진단을 내리고 구급대책을 세웠다.

어머니는 인차 치료실로 옮겨졌다. 그때가 대략 18시경이였다.

이미전부터 당뇨병과 그로 인한 합병증을 앓고있던 어머니를 치료하자면 포괄적인 구급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여러 시간동안의 절대안정이 필요했다.

그날 의료일군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밤을 꼬박 새우면서 치료전투를 벌리였다. 어머니의 얼굴에 홍조가 피기 시작했으나 그들은 긴장성을 늦추지 않았다.

상태가 호전되였을 때는 어느덧 새날이 밝을 무렵이였다.

그러나 의료일군들의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들은 창광원에 언제나 대기하고있는 구급차를 리용하여 어머니를 중앙병원으로 후송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나는 부모들과 함께 창광원 의료일군들을 찾아갔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를 맞이한 의료일군들은 인사는 자기들이 받을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 어머니를 비롯한 구급환자들을 후송하기 위한 현대적인 구급차도, 창광원의 치료실도 모두 조선로동당의 손길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우리들은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대하는 어머니 우리 당의 세심한 손길은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닿아있다는데 대하여 이렇게 직접 느끼고 체험하게 되였다.

그날 우리는 나이도 사는 곳도 병명도 각이한 손님들을 제때에 치료하여 완쾌시킨 치료내용이 적혀있는 부피두터운 치료대장도 보았다.

그 치료대장의 한페지에는 우리 어머니를 치료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적혀있었다.

치료대장을 한장한장 번져갈수록 우리의 생각은 깊어지였다.

창광원의 치료실,

이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인민의 생명과 건강이 굳건히 지켜지는 사랑의 집이였다.

우리들은 이 사랑의 집에서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누려갈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며 치료실을 나섰다.


평양시 보통강구역 경흥동 48인민반 장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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