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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9월 12일
 

은파군 대청리를 찾아서(2)​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집주인은 이 고장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집이 보고싶다며 자기네 집부터 들린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분조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집안으로 들어섰다.

살림방들과 부엌, 세면장, 창고…

도시살림 부럽지 않게 훌륭히 꾸려진 살림집의 그 어디를 보아도 어머니당의 은정이 어린 새 집에서 복된 삶을 누려가는 집주인들의 행복을 한껏 안아볼수 있었다.

분조장의 안해는 지금도 꼭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대청리의 9월 11일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아니라면 큰물로 한지에 나앉았던 우리같은 평범한 농장원들이 어떻게 만복의 주인공들로 될수 있었겠습니까. 하기에 우리들은 복받은 대지우에 년년이 다수확의 열매만을 가꿔가리라 굳게 마음다지군 합니다.》

그들부부의 이야기를 격정속에 들은 우리는 이 고장에 태를 묻고 살아오는 한 로인의 집을 찾았다.

로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구석구석 어려있는 새 살림집이 정말 좋다고, 이 행복의 별천지에서 오래오래 살고싶은것이 소원이라고 절절히 이야기하였다.

로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살림집을 다시금 바라보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의 손길은 몸소 가늠해보신 살림집천정과 환기창, 출입문 바깥벽 장식홈에도 뜨겁게 어려있었다.

우리의 가슴은 농장원들의 요구에 맞고 농장원들이 좋다고 해야 많은 품을 들여 새로 건설한 보람도 크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되새겨져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을 노래하는 격정의 목소리들을 제7작업반마을을 비롯하여 대청땅 어디서나 들을수 있었다.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눈물겨운 헌신이 있어 혹심한 피해를 입었던 대청땅에 행복이 꽃펴나고 보답의 열의가 더욱 높아가고있음을 심장으로 느끼며 우리는 당면한 영농작업으로 들끓는 농장포전으로 향했다.

사연깊은 제5작업반의 포전에 이른 우리의 마음은 더더욱 뜨거워졌다.

지난해 9월 침수되였던 이 포전에 들어서시여 몸소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비록 손실은 있지만 봄내여름내 농장원들이 성실한 땀을 바쳐 힘들게 애써 가꾼 농작물들을 쉽사리 포기할 생각을 하지 말고 결정적인 농업기술적대책을 세워 어떻게 하나 생육상태를 추켜세워야 한다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얼마나 간곡히 당부하시였던가.

못 잊을 그날의 사연을 가슴에 안고 한포기한포기의 곡식에 정성을 바쳐가는 작업반원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어린 대지에 풍년가을을 안아오려는 대청리인민들의 충성의 열기를 느낄수 있었다.

참으로 대청땅 그 어디를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베풀어주신 뜨거운 인민사랑에 대한 이야기뿐이였다.

대청리,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속에 복받은 이 고장의 오늘도 좋지만 래일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것인가.

우리는 격정으로 높뛰는 마음을 안고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흘러나오는 행복의 불빛을 다시금 뜨겁게 바라보며 이곳을 떠났다.(끝)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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