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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28일
 

잴수 없다

 

얼마전 나는 나라의 강철기둥을 억세게 떠받들고있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대한 취재길에 올랐다.

강철직장에 들어서는 나의 귀전에 이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작업반장동지, 이번에도 쇠물이 잘 익었구만요. 지금 용해공들모두가 이 기세로 한차지 더하자고 이구동성으로 제기하고있는데 어떻게 하잡니까.》

《어떻게 하긴. 자, 동무들. 우리 냅다 내밀어 한차지 더하고 교대하기요.》



나는 축포처럼 날리는 불보라와 더불어 더더욱 구리빛으로 빛나는 용해공들의 열정에 넘친 모습들에서 강철로 당을 받들어나가는 충직한 강철전사들의 드높은 열의를 느낄수 있었다.

강철직장뿐이 아니였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에 한t의 철강재라도 더 많이 보내주기 위해 가열로와 압연기들의 가동률을 더욱 높여 날마다 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는 압연직장의 로동자들과 알탄생산을 늘여 현존조건에서 더 많은 가스를 생산보장함으로써 철강재증산에 이바지하고있는 가스발생로직장의 로동자들을 비롯하여 제강소의 그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하나와 같은 모습, 불같은 열의들이였다.

미덥고 자랑스러운 그들을 바라볼수록 전후복구건설시기 1만t의 강재를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펴겠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를 뽑아내는 기적을 창조한 전세대들의 불같은 넋과 전통이 이들의 심장속에 살아숨쉬고있음을 뜨겁게 절감하게 된다.

쇠물이 아무리 뜨겁다고 해도 그 온도는 잴수 있다.

그러나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이 그러한것처럼 우리 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로 믿어주시고 내세워주시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기대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강철전사들의 심장의 열도는 그 무엇으로써도 잴수 없는것이다.

나의 눈앞에는 순결한 충성과 불같은 애국으로 끓어오르는 천만인민의 열의에 의해 밝아오는 위대한 새 승리의 려명이 보이는것만 같았다.

본사기자 홍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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