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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23일
 

삼복철은 이야기한다​

 

삼복의 무더위가 계속되고있다.

잠간 서있기만 해도 폭열속에 금시 숨이 막히는것만 같고 그늘속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으로 미역을 감는것 같은 삼복철이 올 때면 우리 류경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들의 일터에 모시였던 잊지 못할 주체101(2012)년 7월의 그날을 뜨겁게 되새겨본다.

그날은 삼복중에서도 가장 무더웠던 하루였다.

그 찌는듯 한 더운 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류경원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어느덧 완공단계에 이른 류경원의 현관홀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류경원이 특색있게 건설되였다고 하시면서 지난 5월 류경원건설장에 찾아와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듣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그동안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치하하시였다.

1층 중앙홀로 걸음을 옮기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복도량옆에 블로크로 장식한 벽면을 보시고 전번에도 말하였는데 확실히 보기 좋다고, 기둥사이를 잘 처리하였는데 건설에서는 마감자재를 어떤것을 쓰는가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이르시였다. 이어 중앙홀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홀을 휴식홀로 꾸리려 한다는 일군의 말을 들으시고는 중앙홀에 아무것도 없으니 무엇을 채워놓지 못한감이 든다고 하시며 여기에 기단을 형성하고 돌로 조각같은것을 만들어놓은 다음 매대를 꾸려놓고 손님들에게 청량음료같은것을 봉사해주면 좋을것이라고, 이 홀은 휴식홀인것만큼 여기에 반드시 의자를 놓아주어야 한다고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미안실에 들리시여 종합미안기를 잘 사용할데 대하여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기실의 안락의자에도 친히 앉아보시고 의자의 색갈이며 가구에 이르기까지 세세히 관심하시며 사랑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대중목욕탕의 탈의실에 가시여서는 탈의함도 열어보시며 탈의함배치를 잘할데 대하여 이르시고 건식한증칸, 습식한증칸을 비롯한 곳곳에도 들어가보시며 온도는 몇도인가, 동작은 잘되는가 등을 일일이 물으시며 인민들의 편의를 위해 그리도 다심히 마음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시공정형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한증칸을 비롯한 목욕탕에서 소독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위생성을 보장하는것이 첫째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인민들을 위한 봉사에서 사소한 부족점이 있을세라 깊이 관심하시며 그토록 다심한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우리들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3층에 있는 리발실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리발실대기장소를 잘 꾸렸다고 치하하시고 봉사를 잘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며 인민들을 위한 봉사에서 사소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깊이 마음쓰시였다.

흘러내리는 땀으로 그이의 옷은 축축히 젖어들었다.

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4층의 식당에도 들리시여 봉사계획에 대해 알아보시고 여기는 목욕탕이기때문에 시원한 청량음료와 국수가 기본이라고, 그런것만큼 국수의 질을 높이고 청량음료의 가지수를 늘여야 한다고 다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직 잔손질을 할 부분들이 있다고 하시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완공되는 날까지 일을 잘하여야 하겠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그날 인민을 위한 헌신의 자욱자욱을 우리들의 일터의 곳곳마다에 새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앞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떠나시였다.

떠나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바래드리던 우리들은 그만 뜨거움의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아니 글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옷이 땀으로 흠뻑 젖어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그때 생각했다.

하늘과 땅, 바다를 통채로 달구는 이 무더위속에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흘리시는 땀, 그것은 사랑하는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는 절세위인의 헌신과 로고의 결정체이라고.

이것이 어찌 우리 일터에만 새겨진 자애로운 어버이의 삼복철강행군의 거룩한 자욱이랴.

인민야외빙상장에 가면 삼복철에도 스케트를 타니 멋있다고 환히 웃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미소가 어려있고 미림승마구락부에 가면 승마주로 곳곳에 어려있는 경애하는 그이의 발자취를 새겨볼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신 지난 10년간의 이 땅의 삼복철은 이렇게 흘러갔다.

진정 그 10년의 삼복철들은 위대한 심장에서 뿜어져나오는 폭양보다 더 강렬한 인민사랑의 열기, 천만의 열혈심장에서 용암마냥 일시에 분출되는 보답의 열망으로 끝없이 설레이는 내 조국의 삼복철들이였다.

우리들은 그날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삼복철로고의 세계를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류경원을 새로운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생활에 언제나 참답게 이바지하는 봉사기지로 되게 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겠다.

류경원 부원 김 승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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