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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8월 3일
 

나라의 전력공업발전에 새겨진 뚜렷한 생의 흔적

 

아마 사람들은 대규모수력발전소를 불과 몇안되는 사람들이 일떠세웠다고 하면 믿지 않을것이다.

우리 이제 한생을 나라의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연구사업에 바쳐 대규모수력발전소를 세운것과 맞먹는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한 한 과학자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있는 발전설비들을 효률이 높은 발전설비들로 교체하고 송전계통에서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면 몇개의 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는것과 맞먹는 전력예비가 나옵니다.》

공화국의 2020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들가운데는 60고개를 바라보는 함흥수리동력대학 동력연구소 실장 채영철도 있다.

함경남도의 금야군에서 나서자라 함흥수리동력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의 동력연구소에 배치받은 때로부터 중소형수력발전소들의 전력생산효률을 높이기 위한 타빈날개연구를 수십년간 진행해온 그는 근 10년전부터 대규모수력발전소의 타빈날개를 새롭게 설계제작하기 위한 어려운 과제를 스스로 맡아 해결하여 나라의 전력공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가 30여년세월 연구사업을 진행해온 전통적인 타빈날개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타빈날개연구라는 전혀 생소한 과제를 맡아안은것은 지금으로부터 몇년전이였다.

인생의 후반기인 50대에 들어선 그가 젊은 과학자들도 감당해내기 힘든 어려운 과제를 10년가까운 긴 세월을 바쳐가며 훌륭히 해결하기까지 겪은 고뇌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새로운 날개설계리론과 방법에 기초한 새형의 타빈날개에 대한 연구에서는 참고할 내용이나 자료가 너무도 빈약하였지만 그와 연구집단은 밤낮이 따로 없이 문헌연구와 리론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설계와 제작, 도입을 동시에 밀고나갔다.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필요한 기술자료들을 수집하여 하나하나 탐독하면서 사색과 탐구를 이어가던 끝에 드디여 새형의 날개설계방법에 대한 연구에서 전진의 돌파구를 열게 되였으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였다.

그것은 류체기계연구에서는 리론연구보다 도입이 더 어려운 과업으로 나서기때문이였다.

매 발전소마다 락차고와 발전기능력을 비롯하여 구체적인 현실조건과 설비특성 등이 차이나는 조건에서 타빈날개설계를 일률적으로 할수 없었던것이다.

새로운 타빈날개의 도입을 위해 장진강발전소로 연구장소를 옮긴 그는 개조하여야 할 타빈날개들의 몇년간 운영특성자료와 진동과 공동특성자료 등에 대한 분석을 깊이있게 진행한데 기초하여 모의실험을 부단히 하며 현실조건과의 차이를 없애기 위한 새로운 계산방법을 탐구해나갔다.

그의 불같은 정열과 피타는 사색, 탐구에 의하여 장진강2호발전소에 새 형의 타빈날개가 성공적으로 도입됨으로써 전력생산효률은 종전보다 훨씬 높아지고 진동은 대폭 감소되였다.

그후에도 채영철실장과 연구집단은 새로운 연구성과를 전국의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전력생산량이 훨씬 늘어나도록 함으로써 하나의 대규모수력발전소를 그저 얻어낸것과 맞먹는 커다란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새 형의 타빈날개를 연구완성한 함흥수리동력대학의 과학자들-(2020년 1월 촬영)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 리용할 새로운 형의 타빈날개설계방법 확립, 이것은 우리 나라 수리동력부문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였고 전력증산의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한 획기적인 계기로 되였다.

오늘도 전진하는 조국의 숨결을 더해주며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서 울려나오는 거세찬 증산의 동음속에는 청춘시절에나 인생의 후반기에나 변함없이 어려운 과학탐구의 길을 꿋꿋이 걸어 나라의 전력공업발전에 뚜렷한 생의 흔적을 새겨가는 우리 과학자들의 아름답고 숭고한 삶의 숨결이 슴배여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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