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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20일
 

어버이사랑속에 펼쳐진 남새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결정을 높이 받들고 공화국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조국땅 북변에 자리잡고있는 우리 중평남새온실농장에 풍요한 남새작황이 펼쳐져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온실천정으로 뻗어오른 실한 줄기마다에 주렁주렁 매달린 팔뚝같은 오이며 도마도, 가지, 고추를 비롯한 열매남새들과 비옥한 토양을 뒤덮은 호함진 잎남새 등 보기에도 흐뭇한 갖가지 남새들이 우줄우줄 키돋움하며 거대한 온실바다속에서 출렁이고있다.

보면 볼수록 마음을 흥그럽게 해주는 이 드넓은 남새바다를 대할수록 함경북도인민들의 남새문제를 두고 늘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만진다.

우리 함경북도는 예로부터 추위가 일찍 찾아오고 늦게 물러가는 불리한 기후조건으로 하여 남새농사가 잘되지 않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음을 놓지 못하시고 걱정도 많이 하신 곳이다.

우리 함경북도인민들에게 더 많은 남새를 안겨주시려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주시였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인 주체107(2018)년 7월 15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걱정하시던 우리 함경북도인민들의 남새문제해결을 위해 삼복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머나먼 여기 중평땅을 찾아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행장구획의 광활한 옥토를 바라보시며 여기에 100정보의 남새온실농장을 건설하면 멋있을것이라고, 이만한 온실면적이면 도내인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수 있을것이라고,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이렇게 인민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하나하나 찾아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더없이 만족해하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거창하고 방대한 규모의 남새온실농장건설이므로 인민군대가 전적으로 맡아 불이 번쩍 나게 해제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에서 대규모남새온실농장을 건설하여 함경북도에 넘겨주면 도내인민들이 정말 좋아할것이고 군민관계도 더욱 두터워질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군용비행장을 통채로 내여주도록 하신것만도 눈물겹도록 고맙고 감격스러운 일이건만 친히 잡아주신 명당자리에 인민군대가 현대적인 남새온실농장을 훌륭히 건설하여 함경북도에 넘겨주도록 은정깊은 조치까지 취해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사랑에 의하여 중평지구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거창하고 방대한 규모의 남새온실농장건설이 진행되게 되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실 불같은 일념을 지니신분, 인민의 행복이 커가는 소리, 인민의 재부가 늘어나는 소식에서 더없는 희열을 느끼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의지를 더욱 가다듬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마침내 중평지구에 거대한 온실바다가 펼쳐지게 되였다.

두해전 12월 북방의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 중평남새온실농장조업식에 몸소 참가하시여 조업테프도 끊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남새온실농장이 함경북도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녕 중평땅에 펼쳐진 희한한 남새바다는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한없이 넓은 품에 안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손길이 그대로 자양분이 되여 남새온실마다에서는 풍성한 열매들이 나날이 주렁져 인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고있다.

올해에만도 우리 온실농장에서는 많은 남새들을 생산하여 도내인민들에게 보내줌으로써 그들의 식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기념일을 맞이하는 우리 온실농장의 종업원들만이 아닌 함북땅의 인민들은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야말로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중평남새온실농장 지배인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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