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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23일
 

산골도시에 펼쳐진 《이채어경》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양어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양어의 나라로 만들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고있는 공화국의 강계비단실공장을 찾았던 우리는 하나의 이채로운 풍경을 보게 되였다.

공장에서는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수를 정화하기 위하여 수백㎡의 오수정화장을 건설하였는데 여기에서 수천마리의 룡정어와 수만마리의 미꾸라지를 키우고있었던것이다.

강하천의 오염을 방지하고 생태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하는 양어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우리에게 공장일군은 오수정화장에서 물고기를 기르게 된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일군의 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에 벌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수를 리용하여 물고기를 기를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고 인민들의 식생활에 그토록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마음쓰신 수령님들의 높은 뜻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도 집짐승배설물과 생활오수같은것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물고기를 기를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고 한다.

절세위인들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공장에서는 해당 기관과 련계를 가지고 여러 단계의 정화공정을 거쳐 맑은 물로 정화된 마지막 못에 새끼물고기를 넣고 시험적으로 기르기 시작하였다.

물고기기르기에 경험이 있는 관리공들을 배치하는 한편 못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주기 위해 관수를 하고 오수에서 번식시킨 미생물을 먹이와 배합하면서 주의깊게 관찰한 결과 물고기의 사름률과 증체률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는것이 확증되였다.

그러면서 그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고 행복한 래일은 반드시 온다고 확신에 넘쳐 이야기하는것이였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산골사람들에게 생선국을 먹이시려고 한평생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속에 사무쳐왔다.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인민들의 지성이 담긴 물고기를 보시며 자신보다 먼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부상당한 대원들을 생각하시여 밀영의 못가에서 기르시면서 해방된 조국에서 양어의 새 력사를 펼칠 구상을 하시고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도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자신의 탄생일마저 바쳐가시며 최고사령부에서 물고기의 생태에 대해 직접 연구하신 어버이수령님.

자신께서는 한평생 검소한 식사를 드시면서도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생선을 먹이시려고 물이 고인 진펄에도 들어서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을 이어가시며 한평생 수산업과 양어발전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생의 마지막시기에도 인민들에게 공급할 물고기와 관련한 문건에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이시기 위해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크나큰 로고를 바치고계신다는 생각으로 우리의 가슴은 더욱더 숭엄히 젖어왔다.

양어를 발전시키는것은 인민들에게 신선한 물고기를 더 많이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라고 하시며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양어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아래 나라의 곳곳마다 물고기떼가 욱실거리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알곡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는 협동벌에서는 논판양어,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싣고 흐르는 강하천들에서는 이동식그물우리양어풍경이 내 조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해주고 대규모양어기지들뿐아니라 공장, 기업소들에서도 양어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바다 먼 산골에도 《이채어경》이 펼쳐지는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창조물들이 하나하나 늘어나는 내 조국에 대한 긍지로 가슴뜨거워지는 우리의 귀전에 일군이 한 말이 다시금 되새겨졌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고 행복할 래일은 반드시 온다!

이것이 바로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자력과 번영의 한길을 따라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굳건히 자리잡고있는 신조이고 철석의 의지가 아니겠는가.

우리는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위민헌신으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그 령도를 충성다해 받드는 우리 인민의 과감한 투쟁에 의해 만복이 꽃펴날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은 반드시 올것이라는 확신을 산골도시에 자리잡은 강계비단실공장의 이채로운 양어풍경에서 다시금 느낄수 있었다.

본사기자 김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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