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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21일
 

하나의 철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공화국의 무한대한 힘의 근본원천이며 공화국정권은 이 위대한 일심단결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가고있습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해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간직되여있는 하나의 철리가 있다.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혈연의 뉴대가 있어 중첩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우리 혁명이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다는 바로 그것이다.

수령의 믿음, 그것만 있으면 그 어떤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전진할수 있다는 이 진리를 우리는 수도 평양의 첫 공공건물로 훌륭히 일떠선 모란봉극장을 통해 다시금 보려고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에 따라 주체35(1946)년 봄에 건설된 이 극장에는 참으로 뜻깊은 사연들이 새겨져있다.

바로 이 극장에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으며 해방후 북과 남의 각계층 애국력량의 첫 민족적대회합-남북련석회의가 진행되였다.

이런 사연깊은 극장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형체도 찾아볼수 없이 파괴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수도 평양에 처음 일떠세우게 되는 공공건물의 하나로서 모란봉극장을 이전보다 더 크고 훌륭하게 건설할데 대한 교시를 주시였다.

모든것이 파괴되고 어려운 때, 살림집 한채 변변한것이 없었던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모란봉극장을 수도 평양의 첫 공공건물로, 이전보다 더 크고 훌륭히 일떠세우라고 하신 그 숭고한 뜻에는 전후복구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는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시려는 숭고한 웅지가 뜨겁게 어려있었다.

무려 9차례나 공사현장에 나오시여 극장건물이 완공되여가는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극장에서 노래소리가 울려나오는것만 같다고 기뻐하시면서 남이 한걸음 걸으면 열걸음, 백걸음을 뛰여야 한다고 하시며 건설자들에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대담성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

그 나날 건설자들의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된것은 우리는 복구건설을 잘하여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그 어떤 난관이 제기된다고 해도 자신께서는 동무들이 극장건설을 잘 하리라 믿는다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하늘같은 믿음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한 모란봉극장건설자들은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은 조건과 가능성을 따지기 전에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결사관철의 정신, 수도 평양을 보란듯이 일떠세워 영웅조선의 기개를 떨쳐야 한다는 민족적자존심을 안고 기적적인 건설성과를 이룩하였다.

세상이 알지 못했던 수많은 건설공법들과 방법들을 도입하고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내달려온 전세대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빈터나 다름없는 페허우에 맨주먹으로, 그것도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모란봉극장이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비단 모란봉극장만이 아니다.

전후의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 수도의 건축물들, 아니 이 땅우에 마련된 그 모든 창조물들에 당과 수령의 믿음을 인생의 영광으로, 삶의 전부로 간직하고 자기의 고귀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친 전세대들의 영웅적위훈이 얼마나 뜨겁게 슴배여있는것인가.

하기에 전세대들의 넋이 깃들어있는 그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을 우리는 무심히 보지 않는다. 그러느라면 전세대들이 우리들에게 하는 절절한 당부가 들려오는듯싶다.

- 위대한 민족의 새 세대들이여, 한생을 당과 수령을 믿고 굴함없이 투쟁하여온 전세대들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충신의 인간들로 억세게 준비하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또다시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라.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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