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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28일
 

미루어진 착공날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에 따라 천리마거리건설이 시작되였을 때였다.

주체59(1970)년 1월 중순 어느날 전화로 평양시의 한 일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천리마거리건설에 착수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그 일군은 착공준비를 다 갖추었는데 철거사업이 지체되여 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못하고있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리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거리착공을 4월로 미루어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순간 그 일군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해 11월에 열리게 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5차대회전으로 끝내기로 계획한 건설을 정월에 시작해도 기간이 촉박한데 석달씩이나 더 미룬다는것은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일이였던것이다.

그의 속마음을 헤아려보신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철거되는 세대들이 겨울에 이사를 하게 되면 곤난한 점이 많을것이라고 하시면서 김장독문제를 두고 못내 걱정하시였다.

그제서야 그 일군은 어찌하여 그이께서 착공날자를 미루자고 하시였는지 그 의도를 깨닫게 되였다.

그리하여 그해 천리마거리건설은 철거세대들이 불편이 없도록 예정날자보다 석달이나 미루어지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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