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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6일
 

일용잡화주문목록에 깃든 사랑​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민생활과 관련하여 일용잡화주문목록을 보아주실 때의 일이다.

그 목록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을 받들고 해당 부문 일군들이 새로 작성한것이였다.

목록을 한장한장 번져가며 따져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일용잡화에 대해서는 우리들보다 실지 써야 할 사람들이 더 잘 알것이라고 하시면서 사람들을 불러오도록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평양시안의 서로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버이수령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오게 되였다.

그들중에는 늙은이와 젊은이도 있었고 남자들과 녀성들도 있었다.

그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을 오라고 한것은 일용잡화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서라고 하시면서 목록을 보고 일상생할에서나 가정에서 필요한 품종들이 빠진것이 있으면 기탄없이 제기하라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일용잡화주문목록을 받아든 그들은 저마다 빠진것이 없는가를 따져보았다.

그러나 너무도 구체적으로 타산하여 작성한 목록인것으로 하여 더 찾아내지 못하였다.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그들을 바라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 녀성의 머리단장을 유심히 바라보시며 문득 목록에 녀자머리그물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녀성은 어버이수령님께 없다고 말씀드리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녀자머리그물을 적어넣되 머리그물은 큰것, 조금 작은것, 그보다 더 작은것 이렇게 세가지로 갈라서 적어넣자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손수 목록의 잡화이름칸에 그것을 써넣으시였다.

잠시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튕겨도 주시고 자신께서 생각하고계시던것을 알려도 주시면서 허물없이 의논하시였다.

그리하여 여러가지의 품종을 더 찾아내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인민들을 위해 바쳐가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끝없는 사색은 계속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숟가락, 저가락, 손바늘, 벽거울, 고무줄을 비롯한 수십가지 품종의 요구되는 량도 고쳐주시였고 미처 써넣지 못한 재봉실의 요구되는 량은 직접 여러번 계산까지 하여 적어넣으시였다.

그후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 어린 일용잡화주문목록에 기준하여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잡화생산계획이 나라의 한해 경제사업을 론하는 회의장에서 결정으로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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