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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25일
 

로병의 추억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군민이 단결하여 싸우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통이며 자랑입니다.》

공화국의 전쟁로병들은 7.27을 맞을 때마다 전화의 그 나날에 있었던 잊지 못할 이야기들을 감회깊이 추억하군 한다.

우리와 만난 한동수전쟁로병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전쟁의 첫해 재진격시기를 돌이켜볼 때면 나의 눈앞에는 평북도사람들이 먼저 떠오른다.

당시 조성된 사태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결정적인 반공격으로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출데 대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그이의 전략적방침을 받들어 우리가 소속된 대대도 구성으로 출발하였다.

출발과 동시에 또 하나의 명령이 떨어졌다.

대대군인들은 100% 삽과 곡괭이를 휴대할것!

구성을 누가 먼저 차지하는가 하는것은 어느측이 먼저 방어공사를 끝내는가에 달려있었던것이다.

출발시간은 박두하였다.

당시 대대 당위원장이였던 나는 삽과 곡괭이를 전량 해결해가지고 인츰 따라서겠다며 대대를 떠밀었다.

나에게 있어서 평북땅은 생소한 곳이였다.

나는 급보로 내달렸다. 달리다 보이는 부락, 만나는 사람마다 부탁하였다.

〈한시간내로 소달구지에 삽과 곡괭이를 실어 저기 큰길에 세워주십시오.〉

그것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미처 말하기도 전에 나의 이야기를 들은 로인과 아이어머니, 처녀는 마을사람들에게로 달려갔다.

그들에게 명백한것은 그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을 실천해나가는 인민군대에게 필요하다는것이였다.

다음부락, 또 다음부락…

마지막부락에서 삽과 곡괭이를 가득 실은 달구지를 몰고 큰길가에 나섰을 때 나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글쎄 30채가 넘는 소달구지대렬이 길을 꽉 메우고있는것이였다.》

로병은 자기는 요란한 신분증을 내보이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자기를 따라나섰고 자기가 손을 들면 달리던 차도 멈춰섰다고, 그 리유는 단 하나 모두가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은 무조건 관철하여야 하고 저 평범한 군관도 그 관철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인민군대의 한사람이라는 생각으로 가슴불태웠기때문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 평북도사람들은 나에게 이름석자 대주지 않았소. 그런 인민이 바로 싸우는 우리 병사들의 뒤에 있었수다. 아니 한전호에 있었다고 해야 옳지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 그이의 령도를 받들어나가는데 승리의 길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한 인민과 그 인민의 아들딸들인 군대가 한덩어리가 되여 일떠서면 그 어떤 대적과도 싸워 반드시 이길수 있지요.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가 이것을 증명하고있지요.》

그렇다.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힘, 이것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을 통하여 아니 찬란히 빛나는 우리 혁명의 전 력사적과정을 통하여 뚜렷이 검증된 영원한 백승의 진리이다.

본사기자 리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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