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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24일
 

손바닥으로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망동

 

여기에 참으로 많은 의미를 새겨주는 한편의 글이 있다.

《나는 그리스도교인으로 이스라엘민족사인 구약을 여러번 읽었다. 나는 김일성주석의 회고록을 읽을 때에 이것이 우리 민족 출애급기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였다.

...

그러나 남쪽의 기득권자들은 국민들이 북과 김일성주석의 진실을 알가보아 전전긍긍하고있다. 이들의 협박과 위협을 용납하는 한 우리에게는 정말 희망이 없다.

내가 거창한 리념적상황을 떠나서 회고록에 관심을 갖는 리유는 우에서도 말한대로 민중과 민족을 그렇게 애절하게 사랑한 한 인간과 그 주변 민중투사들의 절절한 령혼이 회고록속에 담겨져있기때문이다.

나는 적어도 회고록을 읽고 건강한 내 모습을 다시 찾을수 있었다.》

이 글은 남조선의 《한국신학대학》 교수였으며 단군학회 회장이였던 김상일교수가 집필한 《〈쨩즈궈즈〉가 맺어준 〈세기와 더불어〉와의 인연》이라는 글의 한 부분이다.

2008년 남조선사회를 휩쓸었던 반미초불시위 때에 《백두밀림 우등불은 세기와 더불어 광화문초불로 오늘도 타오른다》를 통하여 내외에 잘 알려진 김상일교수는 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정의와 진리에 공정한 한 지성인으로서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에 대한 독후감과 같은 좋은 글들을 수많이 써내였고 이에 호응하는 남녘민심은 참으로 뜨거웠다.

김상일교수의 글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리 수령님의 회고록에 대한 겨레의 한없는 매혹과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워만지는 견인력을 충분히 엿볼수 있게 한다.

오늘 내가 김상일교수의 글을 다시 떠올리는것은 요즈음 남조선에서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의 출판과 판매를 막아보려던 남조선보수패당의 책동이 남조선각계의 강렬한 규탄배격을 받고 제동이 걸리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기때문이다.

지난시기 회고록출판보급을 《보안법위반》으로 규제하였던 남조선법원이 이번에 회고록의 출판보급을 막아보려는 보수세력의 소송을 기각시키고 《한국간행물륜리위원회》 역시 회고록의 출판판매를 금지시킬수 없다고 밝힌것은 극히 이례적인것으로서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출판배포 및 탐독이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되고있다는 뚜렷한 증시이다.

내외가 일치하게 공인하고있는것처럼 항일의 눈보라만리,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망국노의 처지에서 신음하던 겨레에게 해방의 봄을 안겨주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을 세계의 아낌없는 각광을 받는 위대한 나라, 자주적인 인민으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은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시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오로지 한평생을 조국과 인민을 위해 깡그리 바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신의 위대한 한생을 담은 회고록마저도 인민을 위해 바치시였다.

하기에 온 겨레는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은 참된 삶의 귀중한 자양분이 될 진리들이 보석처럼 가득차있는 인생의 교과서, 민족의 만년국보라고 칭송하는것이다.

이번에 회고록출판배포를 막아보려는 보수패당의 책동에 제동이 걸린것과 관련해서도 남조선각계층속에서는 《세기와 더불어》는 남과 북이 공유해야 할 민족의 소중한 공동재산이라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탐독, 애독열기야말로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끝없이 흠모하고 따르는 민심의 뜨거운 열망, 정의와 진리를 따르려는 강렬한 지향으로서 그것을 가로막으려는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연구사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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