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날자별열람
주체110(2021)년 6월 5일
 

민족의 자랑 신평금강명승지를 찾아서(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산좋고 물맑은 삼천리금수강산으로 불리워왔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백두산과 금강산, 묘향산, 총석정을 비롯하여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명산, 명승지들이 많다.

그중에는 황해북도 신평군에 있는 신평금강명승지도 있다.

얼마전 우리는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기암괴석들과 폭포들로 절경을 이루고 물산이 풍부한것으로 이름난 신평금강명승지를 찾아 기행길에 올랐다.

애기금강산의 첫 안내자

공화국의 수도 평양을 떠나 신평금강명승지를 향해 내달리던 우리의 취재차가 멈추어선 곳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호수와 기암절벽속에 자리잡고있는 신평휴계소였다.

푸르고 넓은 호수물면에 통채로 비껴든 록음우거진 산봉우리의 모습은 마치도 명화가가 단붓질로 그린 한폭의 산수화를 방불케 하였다. 손을 담그면 금시 푸른 물이 들것만 같은 호수물면으로는 이따금 물고기들이 튀여올라 동그란 파문을 수시로 일으켰다.

우리와 만난 신평휴계소 지배인은 어버이수령님께서 평양-원산관광도로의 중간지점에 새로 훌륭히 일떠선 신평휴계소를 처음으로 찾으시였던 그날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신평휴계소의 위치가 좋다고, 주변의 경치도 아주 좋다고 만족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경치좋은 이 일대를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러주시며 남강을 잘 정리하여 아름다운 호수가경치가 펼쳐지게 할데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신평금강으로 불리우는 신평군의 도화동지구를 인민들이 즐겨찾는 문화휴식터로 잘 꾸릴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가지가지의 가슴뜨거운 사연을 들으며 호수가건너편의 절벽경치를 유심히 바라보니 신통히도 사람의 귀처럼 생긴 귀바위가 우리의 시선을 끌었다.

휴계소의 봉사원처녀는 수수천년 인적드문 깊은 산골에서 귀머거리가 되여 살던 귀바위가 평양-원산관광도로방향에 귀를 강구고 나라의 크고작은 전변의 희소식들을 빠짐없이 듣느라 한시도 한가할새가 없다고 유쾌하게 말하는것이였다.

고향이 신평군인 한 처녀종업원은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양덕군 온천관광지구와 갈마반도에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까지 일떠서면 자기 일터가 지금보다 더 흥성거리게 될것이라고 자랑삼아 이야기하는것이였다.

눈에 보이는 산천이며 들리는 이야기, 만나는 사람마다 첫 순간에 정이 푹 들어 이 고장이 전혀 생소하게 여겨지지 않았다.

애기금강산으로 가는 관문이기도 한 신평휴계소일대는 호수가경치로만 유명하지 않았다.

신평휴계소의 특산으로 손꼽히는 말린 산나물과 산열매제품들은 풍만한 산골정서를 더욱 안겨주었다.

참나물, 참나무버섯, 두릅, 고사리, 고비, 도라지, 구기자, 마가목…

여기에 산꿀, 황구렝이술과 같은 특산품들은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었다.

신평휴계소에 잠시 머물렀던 우리는 서둘러 신평금강명승지에로의 등산길에 올랐다.(계속)




 

이전 제목   다음 제목

련재기사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되돌이 추천하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