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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20일
 

《승리의 5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명곡은 사람들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며 사회발전에 큰 역할을 한 의의있는 사변들과 함께 력사에 길이 남게 된다.》

훌륭한 노래는 살아있는 력사라고도 할수 있다. 왜냐하면 노래는 당대 사회의 분위기와 그 세대의 사상감정을 생동하게, 진실하게, 직접적으로 후세에 전해주는 문화재보이기때문이다.

우리 공화국에는 그러한 노래들이 수없이 많다.

그 노래들중에는 전세계 근로자들의 명절인 5. 1절을 맞으며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의 첫 순서로 올랐던 노래 《승리의 5월》도 있다.

노래 《승리의 5월》은 주체36(1947)년 봄 시인 박세영과 작곡가 리면상이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들고 흥남으로 달려가 로동계급속에서 창작완성한 노래이다.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조국해방의 만세소리가 이 땅을 뒤흔들던 력사의 그날부터 흥남땅도 새 조국을 비료증산으로 받들려는 로동자들의 혁명적열정과 애국적열의로 들끓고있었다.

건국사업에 첫 걸음을 내디딘 전국의 모든 공장, 기업소들이 그러했듯이 해방직후 흥남비료공장앞에 부닥친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공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되였다는 긍지와 자각은 흥남로동계급의 가슴가슴을 혁명적열정과 창조적열의로 불타오르게 하여 두달만에 공장을 복구하고 비료를 생산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 기적은 비료가 있어야 쌀을 많이 생산할수 있고 쌀이 많아야 건국을 빨리 할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심장으로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흥남로동계급의 애국충정과 영웅적위훈의 자랑찬 결정체였다.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35(1946)년 5월 평양에서는 북조선 각 도인민위원회, 정당, 사회단체 선전원, 문화인, 예술인대회가 열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해방된 우리 나라에서의 문화건설의 앞길을 밝히시는 《문화인들은 문화전선의 투사로 되여야 한다》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에 큰 충격을 받은 창작가들은 대회가 끝나기 바쁘게 흥남으로 달려갔다.

로동자들과 침식을 같이하며 창작가들이 흥남땅에서 맞고보낸 날들은 착취와 압박에서 해방된 로동계급의 자랑찬 모습과 창조적열정,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이 어린 로동법령을 받아안고 첫 인민경제계획을 초과완수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로동계급의 혁명적기백과 단결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심장으로 체험한 귀중한 나날이였다.

기계설비를 완전히 복구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침식을 하다싶이하며 새 조국건설의 날과 달을 위훈으로 수놓아가는 이들의 벅찬 숨결과 고결한 충성의 세계는 그대로 시인의 펜끝에서 가사로 옮겨지고 작곡가가 펼쳐놓은 오선지에 힘찬 선률로 담겨지게 되였다.

하여 흥남땅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조선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와 전투적기백이 담긴 가요 《승리의 5월》이 명곡으로 태여나 온 조국땅에 힘차게 울려퍼지게 되였던것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노래 《승리의 5월》을 좋아한다고, 우리는 지난날의 세대나 오늘의 세대나 앞날의 세대나 다 《승리의 5월》과 같은 노래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널리 불리워지면서 사람들을 숭고한 정신세계에로 이끌어간다. 여기에 바로 명작의 가치가 있다.

전세계 근로자들의 명절인 5. 1절을 맞으며 공연무대우에 첫 순서로 오른 노래 《승리의 5월》을 감상하며 우리 인민은 명곡에 어린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려는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우리 인민은 어제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래일도 노래 《승리의 5월》을 높이 부르면서 전세대 로동계급의 당부, 시대의 부름을 심장깊이 새기고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충실성의 전통, 일심단결의 력사를 변함없이 줄기차게 이어갈것이다.


장하고나 우리들은 힘찬 근로자

새 세기를 창조하는 승리의 주인

자유기발 휘날리며 나아가나니

온 세계를 진감하는 단결의 웨침

동무들아 이 기세로 굳게 뭉치여

인민경제계획을 승리로 맺자


-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의 첫 순서로 올랐던 노래 《승리의 5월》의 한 장면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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