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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5일
 

밀영에 찾아온 천도교 도정

 

주체25(1936)년 초겨울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광복회가 창건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밀영에 찾아온 천도교 도정인 박인진을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며 일제를 미워하는 각계각층 동포들을 다 집결하여 거족적인 항일대전을 벌리기 위해 조국광복회를 내왔다고 하시면서 혼자의 힘만으로는 조선독립을 이룩할수 없다고, 모든 반일애국력량을 다 묶어세워야만 승산을 내다보게 된다고 일깨워주시고나서 우리 서로가 민족대단결을 꼬는 단심줄이 되여 조국광복회의 두리에 뭉치자고 하시였다.

박인진도정은 《조국광복회창립선언》과 강령은 나무랄데없이 훌륭하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민족재생의 대경륜인 《조국광복회10대강령》까지 마련해놓고 수많은 젊은이들을 군사로 키우는 모습만 보아도 기운이 부쩍부쩍 난다고 하였다.

이날 박인진도정은 위대한 수령님께 불쑥 자기들은 《한울님》을 숭상하는데 김일성장군님께서도 숭상하는 대상이 있으신가고 뜻밖의 질문을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물론 나에게도 신처럼 숭상하는 대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민이다, 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겨왔고 인민을 하느님처럼 섬겨오고있다, 나의 하느님은 다름아닌 인민이다, 세상에 인민대중처럼 전지전능하고 위력한 힘을 가진 존재는 없다, 그래서 나는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박인진도정은 그이께 백두산에 온 보람이 있다고, 좀 때늦긴 하지만 진짜 《한울님》이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를 이제야 알게 되였다고 정중히 말씀드리였다.

밀영을 떠날 때 박인진도정은 위대한 수령님께 천도교인들을 조국광복회에 적극 받아들이며 천도교청년당원 100만명모두를 수령님의 수하병정이 되도록 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께서 작성하신 《조국광복회10대강령》은 각계각층의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항일성전에로 부른 애국의 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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