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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6일
 

영원히 울려퍼질 청춘찬가들

 

-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교원과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가 나눈 대담 -


얼마전 우리는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청년운동사에 빛나게 새겨진 청춘찬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교원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기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총진군대오의 앞장에는 언제나 자랑스러운 조선청년들이 있고 그들이 부르는 신념의 노래, 열정의 노래는 온 나라에 울리고있다. 영광스러운 조선청년운동사를 돌이켜보면 오직 수령만을 믿고 따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을 남김없이 떨친 우리 청년들의 불같은 마음과 모습을 담은 청춘찬가들이 수많이 창작되여 울려퍼지지 않았는가.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교원; 그렇다. 지금으로부터 74년전인 주체36(1947)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부르심따라 새 조선의 참된 주인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청춘의 힘과 지혜, 재능을 다 바쳐가는 조선청년들의 드높은 긍지와 영예를 노래한 가요 《조선청년행진곡》이 나온 때로부터 수많은 청춘찬가들이 창작되였다.

기자; 노래는 시대상의 반영이라는 말이 있듯이 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 울려퍼진 시대의 명곡들에는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설계도따라 기적적승리를 안아온 우리 청년들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깃들어있다고 생각한다.

교원; 우리 조국력사에 처음으로 태여난 《조선청년행진곡》만 보아도 해방된 이 땅에서 부강조국을 건설하는 장엄한 새날의 투사가 되여 민주의 새 조선을 일떠세운 조선청년, 슬기로운 인민의 아들딸들의 기쁨과 환희를 격조높이 노래하고있다.

기자;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던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의 대진군으로 세기적변혁을 안아온 사회주의건설시기에도 청춘찬가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는가.

교원; 《청춘의 자랑》, 《청년사회주의건설자행진곡》, 《일터의 휴식》, 《바다여 너를 반긴다》와 같은 노래들은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청년들이 있는 곳 그 어디에서나 힘차게 울렸다.

우리의 청년건설자들은 이 노래들을 부르며 보통속도로는 3~4년이 걸려야 하는 방대한 공사였던 해주-하성사이 넓은철길공사를 단 75일동안에 해제낀 자랑찬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 맨손으로 뜨락또르와 자동차를 만들었고 당의 호소에 호응하여 산으로, 바다로, 개발지로 달려나가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기자; 청춘찬가는 혁명의 년대와 년대를 이어 끝없이 울려나오지 않았는가.

교원: 그렇다. 가요 《충성의 한길에 청춘을 바치자》, 《우리는 농장의 주인》, 《탐사의 한길에 청춘을 빛내리》, 《빛나는 청춘을 바쳐가리라》, 《간석지건설장은 청춘의 활무대》,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우등불》, 《청춘》, 《청춘과 용감성》,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와 같은 많은 노래들은 년대와 년대를 이어오며 당이 부른 초소들에서 청춘의 위훈을 새겨가는 청년들의 혁명적랑만과 기백을 긍지높이 노래하며 이 땅에 울려퍼졌다.

기자; 조국보위와 나라의 부강번영에 청춘의 심장을 바쳐가는 우리 청년들의 높은 정신세계를 생활적으로 잘 보여준 노래들도 있다고 보는데.

교원; 《장군님 가까이엔 병사가 산다네》, 《어느 사단 출신인가요》, 《내가 지켜선 조국》과 같은 노래들은 조국보위에 떨쳐나선 우리 청년들이 사랑하는 노래들이다.

그런가 하면 당을 따라 조국의 부강발전에 자기의 청춘을 다 바쳐가는 우리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노래 《당을 따라 청춘들아 앞으로》, 《조국의 1번수 되리》는 누구나 즐겨부르는 노래이다.

기자; 청년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위대한 손길이 없었다면 이 땅에 울려퍼지는 청춘찬가들도 생각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교원; 참으로 옳은 말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로부터 청년들에게 《청년전위》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고 《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를 제시하였으며 청년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

청년들을 굳게 믿고 내세워주며 극진히 보살펴주시는 절세위인들의 사랑의 력사가 응축된 한편의 가요 《금방석》이 이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일찌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다른 나라 청년들이 수도시민권을 얻지 못해 애를 쓰고있을 때 우리 청년들은 정든 수도를 서슴없이 떠나 전야로, 탄전으로, 개발지로 자진하여 탄원해가고있다고 하시며 진실로 말하건대 자신께서는 이런 청년들을 금방석에 앉히고싶은 심정이라고 쓰시였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우리 청년들은 금방석에 올려놓아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청년들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금방석에 앉히고 저 하늘의 별을 따다가 젊은 가슴들에 달아주고싶다고 말씀하시며 청년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고계신다.

기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4월 청년들의 대회합인 청년동맹 제10차대회를 진행하도록 하시여 우리 청년들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전투적려정에서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위력을 높이 떨치도록 하시지 않았는가.

교원; 그렇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이 땅우에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위대한 경륜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조국땅에 청춘찬가들이 영원히 울려퍼질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다.

대대로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우리 청년들은 앞으로도 조선로동당의 청년전위의 기상과 용맹을 남김없이 떨칠것이며 내 조국의 하늘가에는 조선청년들이 부르는 청춘찬가가 끝없이 메아리칠것이다.

기자: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어 감사하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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